'아침마당' 故송해 떠난 후 '전국 노래자랑'은...이호섭X임수민X정한욱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9 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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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방송 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호섭, 임수민, 정한욱 작가가 '전국 노래자랑'을 언급했다.


19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이호섭, 임수민, 정한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민은 '전국노래자랑' 야외 녹화에 대해 "1년 6개월 동안 '전국 노래자랑' 스페셜로 찾아뵈었는데 야외 녹화 앞두고 잠이 안 오더라"라며 "2년 6개월 만에 야외 녹화를 하는데 송해 선생님도 안 계신데 괜찮나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리가 다 안 찰 것 같아 걱정했는데 현장 가보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가득 채워주시더라"며 "관객들이 '이제 좀 사는 것 같다', '살 맛이 난다'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전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이호섭은 "지난 7월 12일에 전남 영광군 편, 17일에 경기도 양주시 편이 방영됐다"며 "실제로는 녹화하는 시점과 방영된 시점은 차이가 있으니까 지난 6월 중순부터 야외 녹화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한욱은 "송해 선생님하고 저는 MC와 작가 이상의 각별한 관계였다"라며 故 송해를 언급했다.

정한욱은 "밤에 출출하시면 전화 와서 한잔하자고 하셨다"며 "방송 외적으로 식구같이 지냈고 서울 근교에 촬영이 잡히면 제 차로 모시고 갔고 그렇게 항상 붙어있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니까 믿어지지가 않았다"고 했다.

임수민은 "정 작가님 우시는 걸 처음 봤다"며 "저희가 대책도 세워야 하고 추모 방송도 해야 하고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현장 녹화를 앞두고 스태프들끼리 밥을 먹는데 거기서 울컥하셨다"며 "전국 방방곡곡 송해 선생님이랑 추억이 있으니까 잠을 못 주무시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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