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공단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한 농산물 보관용 저온창고,충북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 표지석 인근,전북 김제시 요촌동 한 상가,강원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경북 포항시 북구 월포해수욕장 앞 50m 해상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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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시 진례면 공단 내 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남소방본부) |
◆김해 진례면 공장서 불...3시간만에 진화
26일 밤 11시 14분경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내부와 그 안에 있던 제품 등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52명과 소방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27일 새벽 2시 27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제 파프리카 농가 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새벽 4시23분경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한 농산물 보관용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농기계와 차량, 비료 등을 보관하고 있던 저온창고 1동 720㎡이 전소하고 파프리카 비닐하우스 1동 200㎡가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서 70대 여성 익사체 발견.. 경찰 조사중
27일 오전 7시40분경 충북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 표지석 인근에 "사람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서 119구조대는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제 상가서 불 ...50여분만에 진화
27일 오전 7시 50분경 전북 김제시 요촌동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1개 동(10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한 도로서 1톤트럭-보행자 충돌... 1명사망
27일 오전 8시 46분경 강원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70대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 월포해수욕장서 튜브타던 어린이 민간구조대원에게 구조
27일 오전 9시 36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월포해수욕장 앞 50m 해상에서 어린이가 튜브를 타고 있다가 먼바다로 떠밀려간다는 신고가 포항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키는 한편 인근 민간해양구조대(수중레저업체)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지원 요청을 받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협회 소속의 50대 민간해양구조대원 2명은 고무보트를 타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떠내려가던 6살A군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A군은 추위를 호소하는 것 이외에 특별한 이상증세가 없어 보호자품으로 돌아갔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중 튜브를 놓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여수서 어선 충돌로 해상 추락한 선장...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
전남 여수에서어선 간 충돌로 해상에 추락해 실종된 60대 선장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경 전남 여수시 남면 소두라도 해상에서 통발어선 A(1.4t급)호 선장 6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민간 구조선 잠수부가 발견했다.
A씨는 발견 지점에서 50m 떨어진 해상에서 지난 24일 낮 12시 3분경 낚시어선과 충돌 사고로 바다에 빠져 실종됐었다.
해경은 잠수부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한편 해경은 사고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산우체국 앞 도로서 보행자 치고 달아난 20대 입건
경기 오산경찰서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경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오산우체국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QM6 차량을 몰고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50대 남성 C씨가 중상을, 또 다른 70대 여성 D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2%가 넘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도 성남 분당 한 병원서 끼임사고...1명사망
27일 오후 1시 54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한 업체 소속 노동자 50대A씨가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를 점검하던 중 장비 일부인 베드(침상)가 떨어졌다.
A씨는 CT 장비와의 사이에 끼여 숨졌다.
이 업체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사고 확인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정확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공주 돈사서 불... 돼지 350여마리 폐사
27일 오후 5시 30분경 충남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돈사 1동 288㎡가 불에 타고 비육돈 35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화천군 군인아파트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저녁 7시 51분경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5층짜리 군인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은 신고 접수 34분 만인 밤 8시 25분경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주민 20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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