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9일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인력대기소 사무실에서 보관 중이던 인화물질에 불을 붙인 60대 남성이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용진읍의 한 주방용품 유통 창고, 경북 포항시 북구 모텔건물,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한 음식점, 충북 제천시 강제동 한 도로,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아파트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인력 대기소에 불지른 60대 男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29일 0시 30분경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인력대기소 사무실에서 보관 중이던 인화물질에 불을 붙여 건물에 불을 낸 혐의다.
일용직 근로자였던 A씨는 인력사무소 측이 "앞으로 나오지 말라"고 통보하자 불만을 품고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새벽 1시 11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2층으로 이뤄진 건물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를 의심할만한 단서를 포착하고 범행 2시간여만인 이날 새벽 2시 45분경 A씨를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완주군 한 주방용품 유통 창고서 불...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
29일 0시 56분경 전북 완주군 용진읍의 한 주방용품 유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120㎡)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9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 한 모텔 건물서 불... 4명 연기흡입· 화상
29일 새벽 2시 16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의 5층짜리 모텔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진화인력 39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새벽 3시 58분경 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직원과 객실 손님 등 4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소화기로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일부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 한 음식점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새벽 2시26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행인이 음식점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이 장비 9대를 투입해 3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해당 음식점은 이날 새벽 1시경 영업을 종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부 연탄 화덕에서 남은 연탄의 열축적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만취운전하다 도로위에서 잠든 충북 기초의원 입건
제천경찰서는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수완 제천시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김 의원은 29일 새벽 2시 30분경 충북 제천시 강제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로 한복판에 차가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김 의원을 적발했다.
당시 김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만리포해수욕장서 수영하던 50대 男 실종
29일 오전 8시 40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아들이 "같이 헤엄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태안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작업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충북 영동 한 아파트서 리모델링 중 불... 2명 화상
29일 오전 10시 35분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리모델링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다친 근로자들이 소화기 등으로 불을 끄다가 다쳤다"며 "다행히 신속하게 불길이 잡혀 이웃 주민들의 대피 등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 ...7명부상
29일 오전 11시 3분경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 등 7명이 목 등에 다쳤으며 피해 차량이 반대 방향으로 넘어가면서 순천-부산 양방향 모두 막혀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 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는 가운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주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불... 20분만에 진화
29일 낮 12시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공사 현장 건축자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 중앙고속도로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 3명부상
29일 오후 3시42분경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70대 여성 B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동승자 70대 여성 C씨가 골절상 등의 중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체가 모두 불에 타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 한 도로서 승용차 추락사고...1명부상
29일 밤 10시12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부송리에서 자동차가 5m 높이의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A씨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 원인을 운전미숙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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