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연안부두 1잔교서 익수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4 09:50:59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4일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연안부두 잔교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무안군 망운면 한 도로 주차 승용차,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하행선 차량,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읍현리의 한 가구공장 등에서 화재·사고등이 발생했다.

▲인천 연안부두 해상 추락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 연안부두서 익수사고...2명 승선확인
24일새벽 1시경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연안부두 1잔교에서 "남성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부두 관리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CCTV로 봤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도 이날 0시 6분 남성 2명이 잔교 끝부분에서 바다 쪽으로 떨어지는 CCTV 장면을 확인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CCTV에 담긴 남성 2명은 인근 준설선에서 근무하는 50대 선원들로, 당시 바다에 빠진 것이 아니라 인근에 매둔 고무보트를 탄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당시 1잔교 출입문이 잠겨 있자 담을 넘어 들어가 보트를 탄 뒤 준설선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연안부두 인근에 있는 준설선 선원들이 고무보트를 탄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실종이 아닌 걸로 파악돼 수색 작업은 끝낸 상태"라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 망운면 한 도로에 주차 차량서 불...23분만에 진화
24일 새벽 2시 27분경 전남 무안군 망운면 한 도로에서 주차돼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3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차량에서는 4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차량 안에서 부탄가스가 발견된 점과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주상복합서 불... 21명 연기흡입
24일 새벽 4시 14분경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다.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114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주차장 옆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외벽 상층으로 확대된 것 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1호선 남영역 열차 고장... 승객전원하차
24일 8시 49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하행선 차량에서 고장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15개 열차가 지연됐으며 지연시간은 약 10~20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전원하차했다. 해당열차는 16분 뒤인 오전 9시 5분경에 회선 조치됐다.

한편 서울 교통공사관계자는 “차량 출력 부족 문제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한 가구공장에서 불... 1시간만에 진화
24일 오후 3시 25분경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읍현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