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늘의 사건사고] 강원 춘천시 퇴계동 한 아파트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3 0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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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3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충주시 주덕읍 한 폐기물 처리장, 인천시 중구 신흥동 도로, 전북 정읍시 흑암동 한 도로,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 전북 부안군 위도 파장금 인근 해상 등에서 화재 · 사고 등이 발생했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한 아파트 화재 현장 (사진=강원소방본부)



◆강원 춘천 아파트서 불... 1명 연기흡입

23일 밤 0시 10분경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주민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화재로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이 난 베란다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주 폐기물 처리장서 불... 5시간만에 진화

23일 밤 0시48분경 충북 충주시 주덕읍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설건축물(660㎡)과 폐기물(30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신흥동서 택배차량-트럭 충돌...1명중상

23일 새벽 4시 49분경 인천시 중구 신흥동 도로에서 5t 택배 차량과 1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앞부분이 찌그러지면서 운전자 50대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유압장비를 이용해 운전석에 끼여 있던 A씨를 구조했다.

사고 당시 A씨 트럭은 직진하던 중 반대편 도로에서 유턴하는 택배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정읍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추락...2명사망


23일 새벽 5시 48분경 전북 정읍시 흑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A씨와 60대 여성B씨 등 2명이 숨졌다.이들은 음주상태는 아니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 다산동 아파트단지 정전...주민불편

23일 오전 8시 55분경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와 상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사고로 아파트단지 800세대와 인근 상가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 측은 비상 복구 작업을 통해 전기 공급을 1분 만에 재개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별로 전기 공급이 지연돼 주민들이 1시간 이상 불편을 겪었다.

한편 한전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 인근 상가의 전기설비 케이블이 고장 난 것과 주변 일대에 공사 현장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부안 위도 해상서 40대 남성 숨진채 발견...해경 조사

23일 오전 9시 20분경 전북 부안군 위도 파장금 인근 해상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근 시간인데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직장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코에서 출혈과 정수리 부근 열상을 입은 채 숨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동료들은 “전날 밤 8시 30분경 저녁 식사를 마치고 홀로 숙소에 돌아가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다방면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할 예정이다”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고양 초등학교 급식실서 불...120명 대피

23일 오전 9시26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초등학교 급식실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학생과 교직원 약 120명이 급히 운동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0대와 인원 27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3분 만에 진화작업을 마무리했다. 

 

이 불로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형 솥에 담긴 식용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 향남읍 가전제품 보관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23일 낮 12시 17분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가전제품보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신고를접수한소방당국은인원116명,펌프차등장비36대를동원해30여분만에큰불을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여주 가남읍 양계장서 불... 30여만마리폐사

23일 오후 1시 30분경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동당 500평 규모의 양계장 4개 동이 모두 소실됐고, 사육 중이던 닭 30여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산된다.

현장에 있던 직원 18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도 이서면 야산 산불...42분만에 진화


23일 오후 1시 39분경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2대와 장비 23대, 진화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진화했다. 80대 남성 한명이 불을 끄려다 1도 화상을 입었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칠곡군서 7중 추돌사고...11명 부상

23일 오후 1시 41분경 경북 칠곡군 동명면 동명동호IC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 덤프트럭, 승용차 5대 등 7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버스 승객과 차량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부상자 중 8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서 택시 하천으로 추락...1명사망· 1명부상

23일 오후 1시 53분경 경북 상주시 가장동의 한 국도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도로를 이탈한 뒤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지고 20대 승객 1명은 목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택시가 우회전 차로에서 속도를 감속하지 못해 전방에 있던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홍성서 대학교 통학버스-승용차 추돌...22명경상

23일 오후 3시 36분경 충남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 한 교차로에서 대학교 통학버스와 K7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운전자와 학생 등 20명과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총 2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횡성 서원면 야산에 불...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



​23일 오후 4시 49분경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인근 야산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5대, 장비 , 인력 등을 투입해 이날 저녁 6시 15분경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진화하고 있다.

한편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횡성서 미니버스·사륜 오토바이 충돌...1명사망 1명 경상


23일 오후 5시 2분경 강원 횡성군 둔내면 한 사거리에서 80대 A씨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와 70대 B씨가 몰던 미니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숨졌고, B씨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B씨가 몰던 버스 안에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수 바다에 빠진 차량 30대 女 숨진채 발견

23일 오후 5시 30분경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해상에서 바다에 추락한 차량과 함께 실종 신고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돌산읍 신기항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빠져 있는 승용차 1대를 발견됐다.해경은 잠수부를 동원해 차량을 수색, 차량 내부에서 숨져 있는 30대 여성 A씨를 발견해 인양하고 인근 해역을 정밀 수색했다.


앞서 해경은 23일 가족을 찾아달라는 실종 신고를 받고 항 내 CCTV 등을 확인했으며, 지난 21일 밤 8시경 신기항에서 움직이는 차량의 모습을 포착했다.

 

한편 해경은 차량이 바다에 빠진 것과 A씨가 숨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평택 화학원료 보관 창고서 유독물질 유출...인명피해없어

23일 저녁 6시 9분경 경기 평택시 한 화학원료 보관 창고에서 지게차가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으면서 유독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는 창고 내부를 운행하던 고소지게차가 철제 랙(선반)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또한, 창고 외벽이 선반과 함께 무너지면서 선반에 올려져 있던 200ℓ짜리 드럼용기 약 60개가 밖으로 쏟아졌으며, 이 중 3개가 파손돼 디메틸아세트아미드 등 유독물질 150ℓ가 유출됐다.

이날 사고로 40대 직원 A 씨가 화학물질이 피부에 닿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유독물질이 아니어서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당국과 평택시는 흡착포 등을 이용해 저녁 7시 38분경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일부 직원은 업체 측의 부당한 업무 지시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직원은 "창고 안에는 천장과 바닥에 센서가 설치돼있고, 고소지게차는 이를 통해 지정된 경로에 따라 움직인다"며 "여러 대의 지게차가 투입되면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켜 사고가 나기 쉬운데 이번 사고 당시에도 2대가 운행 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시각도 오후 4시 50분경이였는데 안전관리 책임자 등이 현장을 방치해 1시간가량 지난 뒤 신고가 접수됐다"며 "관계당국의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부천 오피스텔서 불...인명피해없어

23일 저녁 7시 52분경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1명이 대피했으며 집 내부와 가스레인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애벌레를 튀겨 먹으려다가 불이 났다는 10층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서 불...14여분만에 진화


23일 밤 9시 27분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1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하이라이트에서 시작된 불은 올려져 있던 종이 등을 태우고 실내 벽을 그을려 3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4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오피스텔 입주민 5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당시 불이 난 집에는 사람이 외출한 상태로 고양이가 혼자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종이류가 탄화된 현상과 집안 내 고양이가 있는 점을 관찰할 때 고양이가 하이라이트 전원 버튼을 눌러 상부 종이류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구 운암동 종합병원서 불... 13명 연기흡입

23일 밤 11시13분경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 2층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대원 71명을 투입해 밤 11시25분경 모든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환자와 의료진 등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또 천장 일부가 타고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병원 자동 화재 속보기가 울려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 오류동 금속 가공 공장 불...1명 화상

23일 밤 11시 20분경 인천시 서구 오류동 알루미늄 공장 내 금속용 원자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여분에 진화됐지만 공장 직원인 60대 남성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지게차로 알루미늄 자재를 용광로에 투입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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