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의 사건사고] 전북 고창군 상하면 한 체혐형 숙박시설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7 0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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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전북 고창군 상하면 한 체혐형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지하철 2호선 환기시설,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야산,제주시 용담동 한 도로,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식품 가공 공장, 전남 신안군 압해읍 김 양식장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전북 고창군 상하면 한 체혐형 숙박시설에서 난 화재를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전북 고창 상하면 체혐형 숙박시설서 불... 1명 부상
7일 0시 18분경 전북 고창군 상하면 한 체혐형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시설에는 투숙객 등 100여명이 있었으나 차분하게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환기시설서 감전사고...1명부상
7일 새벽 1시 42분경 인천 서구 당하동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독정역 구간 환기시설에서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20대 남성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과 팔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환기시설에서 전기차단기의 절연 기능을 점검하단 정 감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전동차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에 전기차단기를 점검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야산서 불... 3시간만에 진화
7일 새벽 3시 6분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6대와 산불진화대원 69명을 동원해 3시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과 직선으로 1km 떨어진 지점이다.

양동마을은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 하고 경찰에게 행패 부린 20대 남성 체포
제주서부경찰서가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7일 새벽 3시 30분경 술을 마시고 주거지에서 제주시 용담동 한 도로까지 약 10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결과 A씨 혈중알콜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단속과정에서 경찰관 손에 있던 휴대전화를 빼앗으려하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등 행패를 부려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식품 가공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7일 새벽 4시경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식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2동 2천㎡를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대원 9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큰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김 양식장서 유독가스 노출...3명 병원이송
7일 오전 7시 29분경 전남 신안군 압해읍 김 양식장에서 내국인 2명, 외국인 1명 등 노동자 3명이 의식 저하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이들은 해경과 119구급대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구조 당국은 이들이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화학약품을 희석하는 작업 중 유독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야산서 불...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
7일 오전 11시 6분경 충북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5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불이 난 곳은 등산로가 없는 오지”라며 “전날 밤 낙뢰로 생긴 불씨가 바람과 함께 커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 동구 좌천동의 한 인도서 20대 행인 맨홀에 빠져 부상
7일 오전 11시 10분경 부산 동구 좌천동의 한 인도에서 20대 행인 A씨가 밟은 맨홀 뚜껑이 부서지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이 때문에 A씨 발이 빠지면서 A씨가 앞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어깨를 다쳐 치료받고 있다.

맨홀 깊이가 2m가량 돼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폭삭 내려앉은 맨홀 뚜껑은 콘크리트 재질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철제 뚜껑보다 저렴해 2000년대 초반부터 전국 곳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 동구는 맨홀 뚜껑을 철제로 교체하고 콘크리트 맨홀 뚜껑 파손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 중턱서 불...산림 약 150㎡ 소실
7일 낮 12시 32분경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소백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소방관 25명, 경찰 15명, 시청관계자 15명 119산불특수대응단 28명, 영주시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45명, 국유림 관리소 관계자 25명, 국립공원 관리자 12명 등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지 1시간여만에 잡혔다.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산림 약 150㎡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로선 불이 더 번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산림당국은 내다봤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진화하고 있으며 잔불이 능선 아래 민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방어선을 치고 대비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아파트 6층서 불... 1명사망
7일 낮 12시 48분경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사는 5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당시 집안에 A씨 외 다른 사람은 없었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2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남 거제 한 공장서 지붕 작업하던 40대 추락사
7일 오후 1시 5분경 경남 거제시 한 공장 지붕에서 작업하던 40대 A씨가 10여m 아래 땅 위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지붕 위에서 케이블 연결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병원 앞 버스전용 차로서 시내버스-승합차 추돌...7명부상
7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병원 앞 버스전용 차로에서 서면 쪽으로 운행하는 68번 시내버스가 U턴하는 스타렉스 승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7명이 어깨 통증 등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서 거푸집 작업중 흙더미 무너져... 1명 사망
7일 오후 2시 11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중학교 내 정화조 거푸집 작업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토사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20여분만에 심정지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3m 깊이의 구덩이에서 정화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 내려 매몰됐다는 목격자 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도로 주행하던 승용차서 불.... 1명 연기흡입
7일 저녁 6시 58분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쏘나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이 완전히 탔으며 운전자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30여명과 지휘차 등 장비 13대를 투입해 17분 만에 불을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희대 전자정보응용과학대학 건물 5층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7일 저녁 7시 44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경희대 전자정보응용과학대학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건물 5층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350여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생활용품 보관 창고서 불...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
7일 밤 9시 55분경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보관 창고 4개 동 중 2개 동(858㎡)이 모두 타고 2개 동은 일부가 타 10억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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