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6일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의 한 상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하남의 한 마사지 관리업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한 식당 앞,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 선로,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남서쪽 약 240m 해상, 대전 동구 대동의 한 도로,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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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소방본부 로고 (사진=강원소방본부) |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한 상가서 불... 54분만에 진화
25일 밤 11시 14분경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의 한 상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4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7명이 대피한 가운데 연기흡입 등으로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건물 165㎡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0대 남성 마사지 관리사 女손님 강간... 경찰 수사 중
26일 밤 0시 7분경 경기도 하남의 한 마사지 관리업소에서 ‘마사지를 받던 중 관리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해당 업소 남성 관리사 A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하고 있다.
신고자인 여성 B씨는 관리를 받던 중 A씨가 일반적인 관리 외의 신체적인 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 및 강간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A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 등을 의뢰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중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일산 백석동 한식당서 만취상태로 차빼던 50대 남성 입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6일 새벽 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식당 앞에서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를 30cm 움직인 혐의를 받고 있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로 측정됐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차를 빼달라고 해 조금 움직인 게 전부"라고 진술했다.
◆서울 1호선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 선로서 사망사고... 지하철·KTX 등 운행 차질
26일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 선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1호선 상·하행과 KTX 일부 열차가 2시간가량 지연 운행했다.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경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가 난 KTX 열차가 수습을 위해 정차하고 지하철 1호선과 KTX·일반열차 등이 선로를 조정하면서 운행이 연쇄적으로 차질을 빚었다.
이 구간은 모두 3개 선로를 지하철 1호선과 KTX, 무궁화호·새마을호 등 일반열차가 사용한다.
지하철 1호선은 역마다 평소보다 오래 정차하면서 예정된 시각보다 최대 30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2시간 10여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42분경 열차 운행이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망자 신원과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 거금도 남서쪽 해상서 어선 충돌 사고 ...1명 의식불명
26일 오전 7시 1분경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남서쪽 약 240m 해상에서 9.77t 낚시어선 A호와 1.56t 연안자망 어선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B호 승선원 2명이 모두 바다로 추락했으나 해경의 협조 요청을 받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B호 선장은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으나, 함께 추락했던 60대 여성은 의식과 호흡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해경은 입항 중인 A호가 조업 중인 B호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대전동구 한 도로서 전봇대 들이받은 40대 男 입건
대전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음주운전)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6일 오전 7시 22분경 대전 동구 대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연석을 넘어 앞에 있는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차에 혼자 타고 있던 A씨가 경상을 입었지만, 당시 인도를 걷던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겼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마약 관련 범죄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곧 A씨를 소환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서 80대 여성 실종...당국 수색중
26일 오전 8시30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8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오전 5시5분께 A씨가 스스로 집 근처 하천에 들어간 모습을 확인했다.
A씨의 아들 B씨는 "아침에 눈을 뜨니 함께 사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라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포천시는 하천 진행방향을 따라 수색을 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한 회사 야적장서 깔림사고... 1명사망
26일 오전 9시40분경 경남 함양군 칠원읍의 한 회사 야적장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밑에 있는 건설 자재를 정리하다가 위에 있는 자재 더미가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3m 높이에서 떨어진 500㎏ 상당 플라스틱 합판 묶음에 깔렸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업체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
한편 경찰은 회사 대표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혐의가 있는지 수사할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 정산서 추락사고...1명사망
26일 오후 1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정상에서 70대 등산객 A씨가 30m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앉아있다 일어서는 과정에서 넘어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북구 연제동 한 아파트 주차장서 운행중이던 차량서 불...인명피해없어
26일 오후 2시 8분경 광주 북구 연제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을 운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엔진룸 등 전면부가 소실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출발하자 연기와 불이 났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합천서 돈사 불...50분만에 진화
26일 오후 2시 35분경 경남 합천군 묘산면 한 돈사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1천700㎡가 불에 소실됐고, 돼지 1천16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3시 26분경 잡혔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완도 한 공사장서 감전사고...1명사망
26일 오후 5시 1분경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공사 현장에서 태국 국적 외국인 50대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전선 연결 작업을 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보령 원산도 해상 낚시어선서 화재 ... 전원구조
26일 저녁 6시 4분경 충남 보령시 원산도 사창 해수욕장 남쪽 500m 해상에서 대천항 선적의 9.77t급 낚시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어선에는 20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바다에 뛰어들어 보령해경 구조대와 인근 낚시어선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일부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해경은 어선 화재진압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중구 도시형 생활주택서 불...1명부상
26일 밤 8시 37분경 인천시 중구 경동 6층짜리 도시형 생활주택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불이 난 세대는 아무도 없었으나, 6층에 살던 80대 여성이 아래에서 올라온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8명이 대피했다.
또 세대 내부 17㎡와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8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청양군 한 도로서 60대 男 승용차에 치여 사망
26일 밤 10시 10분경 충남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 편도 1차로에서 60대 남성 보행자가 달리던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숨진 보행자는 당시 도로를 배회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밤이라 어두워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시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6일 밤 11시 40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직후 공장 숙소에 있었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980여㎡가 타 4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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