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기 양주시 한 섬유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5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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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상화로 입체공사 현장,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양지IC 부근, 전남 무안군 삼향읍 용포리 도로, 전남 무안군 삼향읍 편도 2차로 국도,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 등에서 사고 ·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소방본부 로고 (사진=경기소방본부)

 


◆경기 양주 섬유공장서 불...6명 대피


25일 새벽 4시 50분경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6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불로 공장 건물 2동 중 1동의 일부(330㎡)와 기계류 등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 도로 공사장서 60대 男 숨진채 발견

25일 오전 7시경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상화로 입체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공사장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인부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공사장 인부들은 전날 오후 작업을 마무리하고 펜스를 쳐 놓은 뒤 퇴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밤사이 공사장에 들어간 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5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양지IC부근에서 11t 트럭에서 불이 났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부근서 트럭화재...20여분만에 진화

25일 오전 10시 7분경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양지IC 부근에서 11t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트럭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으나, 불이 중앙분리대 잔디 등으로 옮겨붙으면서 한때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등 인력 49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화재로 인해 이곳 도로는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총 4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막고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전남 무안 한 도로서 덤프트럭 충돌 사고...5명 중경상

25일 오전 10시21분경 전남 무안군 삼향읍 용포리 한 도로에서 5톤 덤프트럭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도로보수 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5톤 트럭 한쪽 운전자는 중상, 다른 트럭 운전자와 보수 작업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 사고 충돌 여파로 작업자들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무안군 한 도로서 제설차량-화물차 추돌사고...1명 사망 5명 부상

25일 오전 10시 21분경 전남 무안군 삼향읍 편도 2차로 국도에서 목포시 제설차량인 5t 화물차가 교량 안전진단에 투입돼 갓길에 정차해있던 5t 화물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도로변에 있던 작업자 4명이 충격으로 밀려난 화물차에 치이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작업자 1명이 숨졌고, 각 화물차 운전자와 다른 작업자 등 5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신호수 배치나 안전고깔 설치가 이뤄지기 직전인 작업 준비 단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추돌 사고를 낸 목포시 제설차량은 교량 안전진단과 관련 없이 이동 중이었다.이번 교량 안전진단 작업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했다.

 

한편 경찰은 목포시 제설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치사상)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제주시 한 교차로서 전세버스 · 25t 덤프트럭 충돌...37명 경상

25일 오전 10시 30분경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에서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세버스에 탑승해 있던 대만 국적 관광객 34명과 대만과 한국 국적 가이드 각 1명, 버스 운전기사와 덤프트럭 운전사 등 모두 37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 2명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직진하던 덤프트럭이 신호를 위반해 산굼부리에서 거문오름 방면으로 주행하던 버스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덤프트럭을 운전한 5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IC 인근 25톤 화물차서 불... 27분만에 진화

25일 낮 12시 8분경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적재함과 인근 방음벽이 일부 소실됐다.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7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두루마리 종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수 장계면 야산서 불... 50여분만에 진화

25일 12시34분경 전북 장수군 장계면 송천리 산 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5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8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경남 창원 한 왕복 6차선 도로서 지게차-자전거 충돌... 1명사망

25일 낮 12시 4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가포 방향으로 달리던 7톤 지게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던 60대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지게차와 자전거가 각각 2, 3차선을 달리던 중 지게차 운전사 50대 B씨가 3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교통사고 특례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목격자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송도 앞바다서 suv 바다로 추락...2명사망

25일 낮 12시 49분경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의 인천신항 물류단지 인근 공사 현장에서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50대 여성 A씨와 20대 아들 B씨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들은 구조될 때부터 심정지 상태였다.

해경은 이들이 탄 SUV 차량을 인양했으며,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직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인천해경 관계자는 “사고 지점은 공사 현장으로 사람들이 통행하는 도로는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사고 전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산 일대서 불... 1시간 37분만에 진화


25일 오후 2시 50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산 일대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소방차 5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37분 만에 불길을 잡고 현재 잔화정리 중이다.

한편 산림당국은 현장 상황을 마무리 지으며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 장안구 한 근린생활시설서 불... 프로야구 경가 7분간 중단

25일 밤 8시 36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약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연기가 바람을 타고 KT위즈파크로 넘어가면서 프로야구 경기가 약 7분간 중단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천안 과일 저장창고서 불... 1시간20여분만에 진화

25일 밤 9시 7분경 천안 성환읍 한 과일 저장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경량철골조 1개 동 198㎡와 과일, 지게차 등을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공터 자재 더미에서 최초 발화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 반도체 부품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25일 밤 10시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반도체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내부 435㎡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억1383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북한 함경북도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자연 지진"

25일 밤 10시27분경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1㎞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23도, 동경 129.35도이며 발생 깊이는 28㎞이다.계기진도는 최대 I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한편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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