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의 한 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 대조동 다세대주택, 대전 유성구 추목동 자운대 근처, 인천 연수구 한 건물 공사현장, 경북 울진군 죽변항,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서울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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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파주 한 필름 제조공장 화재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본부) |
◆파주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25일 새벽 2시25분경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의 한 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간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필름 원단, 약품 원료 등이 타 3억5000만원가량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 다세대주택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25일 오전 5시 56분경 서울 은평구 대조동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 현관문 앞에서 거주자인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집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 유성구 자운대 근처서 화단 뚫고 나무로 돌진한 30대 만취운전자 입건
25일 오전 7시 10분경 대전 유성구 추목동 자운대 근처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화단 보호난간을 뚫고 나무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한 건물 공사현장서 추락사고...1명사망
25일 오전 7시40분경 인천 연수구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60대 A씨가 환기시설 덮개를 밟고 21층 배관을 연결하던 중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가 난 현장은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당국은 사고발생 후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또한, 근로자가 사망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경북 울진 앞바다서 조업하던 선장 바다에 빠져 사망
25일 오전 7시 49분경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조업하기 위해 출항한 연안 통발어선 A호(2.57t) 선장 B씨가 투망 작업 도중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조업선에서 신고를 접수한 해경 등은 경비함정 8척과 헬기 1대, 해군 함정 1척, 민간 어선 30여척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 인근과 주변 해안가 등을 수색했다.
해경은 수색 도중 이날 오후 1시 12분경 울진군 온양리 앞 해안가에서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곧바로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서 선박서 불... 선원 대피중
25일 오전 8시 3분경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48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선원들은 바다로 뛰어들어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해경 관계자는 "주변 어선들이 선원을 구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인명피해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여의도역 3번출구서 천장 누수... 배관보수
25일 오전 9시30분경 서울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의 3번 출구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보수 작업 중이다.
한때 많은 양의 물이 쏟아졌으나 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이 누수 지점을 확인해 틈새를 막아 오전 10시30분 현재는 물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정도다.
누수 지점에는 차단봉이 설치됐으며 출구 통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누수 원인은 인근 신안산선 공사 도중 배관을 건드린 것으로 추정되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며 "배관 보수 작업을 하고 있으며 누수로 인한 피해 민원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울산 가스 제조업체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없어
25일 낮 12시 28분경 울산광역시 남구 가스 제조업체인 어프로티움 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누출이 된 밸브는 차단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해당 밸브 주변에 물을 뿌리며 암모니아가 확산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해고속도로 함안천교 부근서 트레일러- 트럭 충돌...1명중상
25일 오후 1시 20분경 경남 함안군 가야읍 남해고속도로 함안천교 부근을 달리던 21t 트레일러가 24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4톤 트럭 운전사 5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3·4차선이 통제돼 일대가 1시간 넘게 정체됐다.
한편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지점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해남 두륜산서 케이블카 멈춰...승객 31명 구조
25일 오후 5시 21분경 전남 해남군 두륜산 케이블카가 멈춰 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하행 케이블카는 승강장을 100m가량 앞두고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업체 측은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케이블카를 운행했지만, 과부하가 걸리면서 속도가 나지 않았다.이에 승객들은 저녁 7시20분쯤에야 하부 승강장에 도착했다.
신고 전 자체 처리 시간까지 포함하면 승객들은 2시간 넘게 공중에 매달려 있었다.케이블카에는 승객 30명과 안전요원 1명이 타고 있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일부는 구토 증상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개통한 두륜산 케이블카 운행 거리는 1.6㎞로 정상적인 편도 운행 시간은 8분이다. 해남군은 1주일간 케이블카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 어프로티움 공장서 암모니아 재누출...소방당국 안전조치
25일 밤 9시 5분경 울산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어프로티움(옛 덕양) 공장에서 낮에 이어 또다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호스를 연결해 암모니아를 회수하고 물을 뿌리는 작업을 익일 오전 7시 5분경 마무리했다. 재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 10시간 만이다. 누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공장에서는 낮 12시 28분경 에도 암모니아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밸브를 차단하는 등 조치를 했다. 두 건의 누출 사고는 모두 이산화탄소를 액화하는 공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보령 한 리조트서 불... 인명피해없어
25일 밤 10시 9분경 충남 보령시 명천동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 2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소방당국의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객실 내부 200여㎡가 타고 소방서 추산 2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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