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한 어망 보관용 비닐하우스 단지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4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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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에 한 어망 보관용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석봉동 2층짜리 건물 1층 치킨집, 경남 통영시 인평동 민양항 인근 해상,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음식점, 경남 밀양시 하남읍 주물공장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에 한 어망 보관용 비닐하우스 단지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한 어망 보관용 비닐하우스 단지서 불... 4시간 16분만에 완진
3일 새벽 3시 26분경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에 한 어망 보관용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1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남 통영시 인평동 민양항 인근 해상서 베트남 선원 실종... 해경, 수색중
3일 새벽 4시40분경 경남 통영시 인평동 민양항 인근 해상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선원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양식장 관리선이 끌고 있던 굴 양식 작업바지선에 타고 민양항으로 입항하던 중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 소방정, 민간구조대 등을 동원해 해상 및 수중 수색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된 선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 소방정, 민간구조대 등을 동원해 해상 및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 정읍시 연지동 한 음식점서 불... 인명피해없어
3일 오전 7시 7분경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업주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 주물공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3일 오전 9시 15분경 경남 밀양시 하남읍 주물공장에서 60대 남성 1명이 10m 높이 철골구조물에서 추락했다.

머리를 크게 다친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당시 이 남성은 다른 직원들과 함께 철골 구조물 해체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 상가 건물서 화재 잇따라 ...1명 화상
3일 낮 12시 8분경 대전 서구 갈마동 단층 상가 건물 카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붕 기와 일부와 창고 내부에 있던 기자재 및 실외기 등 20㎡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30대가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앞서 이날 0시 39분경 대전 대덕구 석봉동 2층짜리 건물 1층 치킨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50㎡를 모두 태운 후 1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서 벌쏘임사고...1명 사망
3일 오후 1시 48분경 경기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에서 60대 A씨로부터 "혼자 등산하던 중에 머리와 옆구리를 벌에 쏘여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한 수색작업을 벌여 신고 1시간 30여분 만에 A씨를 발견했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에서 벌에 쏘인 자국 외에 다른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과천시 문원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서 매몰사고...1명 사망
3일 오후 2시 15분경 경기 과천시 문원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흙더미에 매몰돼 사망했다.

A씨는 다른 인부 2명과 약 2∼3m 깊이 구덩이에서 우수관 설치 작업 중이었다.

당시 또 다른 인부 1명은 토사에 신체 일부가 묻혔다가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간이 흙막이 설치와 안전 경사각 유지 여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 중이다.


◆충남 예산 응봉면 농업용 저온창고서 불... 50여분만에 완진
3일 오후 2시 53분경 충남 예산 응봉면 농업용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5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창고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용접작업 중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용인 처인구 소재 밭에서 전복사고...1명 사망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3일 오후 5시경 용인시 처인구 소재 50대 B씨의 밭에서 술을 마신 채 1t 화물차를 몰다가 전복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친 동승자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A씨 등은 사건 당일 B씨의 밭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많이 자란 B씨 밭 잡초를 해당 차량으로 제거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소유의 화물차에 탄 이들은 밭 위로 올라가 풀을 없애기 위해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다가 차량 바퀴 한쪽이 도랑으로 빠지면서 전복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은 임야로, 도로가 아니지만 밭으로 진입하기 위해 농로를 통과한 사실이 확인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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