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 충북 음성군 소재 복숭아선별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돼지 농장,경기 이천시 부발읍 소재 왕복 2차선 지방도로,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 등에서 지진·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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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군 소재 복숭아선별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
◆충북 음성군 소재 복숭아선별장 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17일 저녁 7시 3분경 충북 음성군 소재 복숭아선별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해상서 규모 6.4지진... 부산 울산에도 진동
17일 밤 11시 14분 (한국시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20, 동경 132.40도, 지진 발생깊이는 50km이다.
이로 인해 부산과 울산 등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18일 새벽 1시 55분경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펑'소리와 함께 창고에 불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돼지 농장서 불... 2시간만에 완진
18일 새벽 2시 40분경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농장 2개동 85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약 62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 소재 왕복 2차선 지방도로서 화물차간 추돌사고...1명사망
18일 오전 5시 12분경 경기 이천시 부발읍 소재 왕복 2차선 지방도로에서 부발읍 방향으로 주행하던 1톤화물차가 도로변에 추차돼있던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A씨가 몰던 차량이 이도로의 대기 차로에 추차돼 있던 14톤 화물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서 익수사고...1명사망
18일 오전 5시 30분경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에서 나룻배를 타고 조업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조업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그물을 건져 올리다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서 차량치임사고...1명사망·1명부상
18일 오전 8시 15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5톤 트럭에 3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B씨도 부상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고는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C씨가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지 않은 상태로 차량에서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장 경사로에 주차된 트럭은 C씨가 하차한 뒤 앞으로 밀려나면서 작업자인 A씨와 B씨를 들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C씨는 차량이 밀려나자 다시 세우려고 했으나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추가 조사를 거쳐 C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서 깔림사고...1명사망
18일 오전 8시 20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철제 구조물이 추락해 인근을 지나던 40대 일용직 노동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사고는 철제구조물을 크레인으로 올리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노동당국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제주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승선원 전원구조
18일 오전 8시 22분경 제주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해상에서 42톤 근해자망어선 A호가 좌초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한림파출소,구조대, 경비함정 3척 등을 현장에 급파,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A호는 선저가 암초에 걸려있어 닻을 이용해 선체를 고정하고 기름 이적 등 선체 경량화 작업 및 리프트백을 설치 후 물때에 맞춰 이초를 시도할 예정이다.
◆서울역서 무궁화호 ·KTX ‘접촉사고 ... 승객 287명 전원 하차
18일 오전 9시 25분경 서울역 3번선에서 정차하고 있던 부산행 KTX-산천 열차를 뒤이어 오던 무궁화호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1개 차량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면서 탈선했다. KTX 안에 있던 승객들은 '쿵'하는 소리와 함께 손에 들고 있던 음료를 쏟을 정도로 큰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철동공사는 KTX-산천 열차 승객 287명 전원을 환승 조치했다. 사고를 낸 무궁화호는 승객이 없는 빈 열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경상 4명이었지만 부상 정도가 가벼워 모두 귀가했다.
의류가 오염된 승객 2명은 사고 접수를 완료하고 배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다친 승객들이 있는 경우 제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기관사 실수로 무궁화호 후미와 KTX선미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고 서울역 열차운행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 백화점 지하 2층 전기실서 감전사고...1명부상
18일 오전 10시 46분경 인천 미추홀구 백화점 지하 2층 전기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과 허벅지 부분에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전기실에서 작업 중 감전 사고를 당했으며 일시적으로 건물 일부 구역에 전기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백화점 운영사와 관계기관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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