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25층 아파트 9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9 1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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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9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25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사거리,부산항 남외항 정박어선,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광주 남구 운진각 사거리,전남 완도군 노화읍 고막리 선착장 등에서 사건·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소방본부 로고 (사진=경기소방본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25층 아파트 9층서 불... 26분만에 진화
28일 밤 9시 10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25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사거리서 승용차 2대 치고 달아난 음주운전 소방공무원 체포
김해서부경찰서가 술을마시고 운전하던 승용차 2대를 치고 달아난 소방공무원을 체포했다.

A씨는 28일 밤 11시경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채 차를 몰다 주행하는 승용차 뒤쪽 측면과 주차된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2대가 일부파손됐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0.044%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항 남외항 정박 어선서 20대 필리핀 선원 실종...해경수색중
29일 0시 33분경 부산항 남외항에 정박한 9천443톤급 선박에서 필리핀 국적의 20대 선원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해 해상과 해안가 등을 수색하고 있다.

실종 당시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의 선원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익수자의 구조 요청 소리를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해당 선원의 소지품이 선박에 남아 있는 것을 보아 밀입국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가능성을 두고 실종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 의정부 한 주유소서 마약 후 몸에 불지른 주유소 직원 ... 전신화상
29일 0시 40분경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몸에 불을 질렀다.

"주유소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은 출동한 경찰이 자체 진화했지만 A씨는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A씨는 "주유소에서 지인이 건넨 대마를 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차를 타고 도주한 A씨의 지인인 30대 남성 B씨의 신원을 파악, 서울 도봉구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관계자는"A씨와 B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와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 남구 한 도로서 순찰자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만취운전자 검거
광주남부경찰서가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9일 5시경 광주 남구 운진각 사거리에서 주월교차로까지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도로에 차를 세워둔 채 운전석에서 잠이 든 A씨는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수치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추격에 나선 경찰은 번호판 등을 통해 신원을 특정, 남구 내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 사고로 지구대 경찰 2명이 경상을 입기도 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완도군 노화읍 고막리 선착장서 차량 추락... 1명사망
29일 오전 6시33분경 전남 완도군 노화읍 고막리 선착장에서 50대 운전자 A씨의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있던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해경은 주변 CCTV 분석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피암터널 공사현장서 굴착기 버킷 떨어져...1명사망
29일 오전 8시 38분경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피암터널 인근 도로 공사현장에서 굴착기 버킷이 작업 도중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착기 인근에 있던 60대 작업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굴착기 버킷 결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방면 도로서 13중 추돌사고...1명사망· 16명 부상
29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 성북구 화랑로 월릉교에서 돌곶이역 방면 도로에서 차량 12대와 이륜차 1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7명이 다쳤으며 이중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탑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나머지 부상자는 중상 1명 경상 3명이다.

사고 현장은 처리작업으로 인해 인근 교통이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앞에 달리던 탑차를 들이받은 뒤 다른 차들과 연쇄 추돌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소재 제약회사 변전실서 감전사고...1명부상
29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소재 제약회사 변전실에서 50대 전기공사업체 관계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시흥시 산현동 물왕호수서 승용차 추락...2명사망
29일 오전 11시 8분경 경기 시흥시 산현동 물왕호수에 승용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승용차 안에서 숨진 70대 남성과 여성을 발견했다. 이들은 부부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운전석에, B씨는 뒷좌석에 타고 있었다.

사고 직전 A씨가 운한 승용차는 호수 인근에서 원을 그리며 돌다 호수쪽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 등 여러가지 상황을 두고 조사 중이다
◆옥천묘목축제장 국지적 돌풍으로 천막 22동 무너져..4명경상
29일 오전 11시 40분경 옥천묘목축제가 열리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일대에 국지적 돌풍이 불었다.

이 돌풍으로 묘목축제 주무대 앞 야외 식당 천막 22동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탐방객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군은 돌풍에 쓰러진 구조물을 철거하고 이날 축제 행사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한 단체가 설치한 천막이 돌풍으로 피해를 본 상황"이라며 "탐방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후속 조치를 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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