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충남 천안시 백석동 5t 음식물 수거 차량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1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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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 5t 음식물 수거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북구 동림동 우석교,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화서휴게소 주차장,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 한 단독주택,북한 황해북도 연산 남서쪽 11km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국도 등에서 화재·지진·사고 등이 발생했다.

▲소방청 로고 (사진=소방청)

 

◆충남 천안시 백석동 5톤 음식물 수거 차량서 불... 15분만에 완진
7일 밤 9시 7분경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5t 음식물 수거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행 중 차체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들려 운전자가 갓길에 주차하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본부는 차체 하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대전발 무궁화호 열차에 40대 男 치여 사망
7일 밤 10시 2분경 광주 북구 동림동 우석교 인근 기찻길에서 광주역으로 향하던 서대전발 무궁화호 열차에 40대 남성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서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소지품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화서휴게소 주차장 5톤 화물차서 불... 1시간 10분만에 완진
7일 밤 10시 29분경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화서휴게소 주차장 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물차 운전자는 "차량 운행 중 타는 냄새가 나 정차를 한 뒤 대피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 한 단독주택서 불...2시간만에 완진
7일 밤 11시 11분경 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70대 집주인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호흡관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북한 황해북도 연산 남서쪽서 규모 2.2지진... 자연지진
8일 0시 50분 0초 북한 황해북도 연산 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80도, 동경 126.1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국도상서 승용차 -트럭 추돌... 운전자 현장 이탈
8일 새벽 1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국도상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가 다치고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승용차 운전자는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다.

경찰은 승용차 소유자 A씨의 주소를 특정하고 방문했으나 현재까지 접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 한 도로변에 주차된 SUV서 불...인명피해없어
8일 새벽 3시 5분경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 한 도로변에 주차된 고급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첫 불길이 올라올 때 측면에서 화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소방본부는 "화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자연스러운데 차량 옆 건물 쪽 방향에서 화염이 떨어진 게 확인됐다"라며"방화 의심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화재원인을 확인 하기 위해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 임학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서 불...1명사망
8일 새벽 3시 21분경 인천 계양구 임학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1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3층 집 욕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아암대로 송도방면 편도 4차로서 3중 충돌사고...4명부상
8일 오전 9시 11분경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아암대로 송도방면 편도 4차로에서 직진 중인 SUV가 유턴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승용차가 헛돌다가 뒤따르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40대 여성 A씨가 가슴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나타 보조석 문을 개방해 20대 여성 B씨를 구조한 후 응급처치를 했다. A씨 등 나머지 3명을 자력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 동구 삼괴동 맹견 70마리 탈출 해프닝 .... 소형견3마리
8일 오전 9시 43분경 대전 동구 삼괴동에서 사람을 물 것 같은 큰개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곧바로 소방에 공조요청을 했으며 동구청에 해당사실을 알렸다. 추가 신고가 접수되는 과정에서 강아지 70마리가 탈출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동구청은 "삼괴동 일원 개농장에서 맹견 70여마리가 탈출했다". 주민들은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해주시고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해달라"라고 재난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하지만 실제로 탈출한 강아지는 농가에서 키우던 소형견 3마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농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탈출했던 개가 이미 농장으로 들어가 있었다.

탈출했던 개 3마리는 농장 주인이 직접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청은 해명 자료를 통해 개 70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는 허위 신고로 확인됐으며 개 30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 3마리가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대구 동구 신무동 팔공산 톱날부위 능선 아래서 60대 사망... 사고 경위 조사 중
8일 오전 10시 40분경 대구 동구 신무동 팔공산 톱날부위 능선 아래에서 60대 A씨가 사망한 것을 수색중이던 경찰과 소방당국이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1시경 팔공산에 등산을 하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A씨의 가족을 신고를 받고 소방,팔공산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과 인근을 수색하고 있던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평소에도 자주 혼자서 등산을 다녔다는 가족들의 말 등에 따라 일단 A씨가 등산중 실족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그의 지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울릉읍 울릉공항 공사현장서 토사 붕괴... 1명사망
8일 11시경 경북 울릉읍 울릉공항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쌓아둔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작업 기사인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또 다른 작업자 1명은 토사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쌓인 토사의 붕괴 조짐이 있어 중장비를 빼내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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