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 아파트 23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2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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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일 경기 김포시 운양동 29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수영구 남천동 아파트 일대,경남 대곡면 한밭,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경남 통영시 산양읍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남동해수산연구소 양식생물연구동, 서울 중구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 김포시 운양동 29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김포소방서)

​◆경기 김포시 운양동 29층짜리 아파트 23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1일 저녁 7시 52분경 경기 김포시 운양동 29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3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수영구 정전사고... 승강기 갇혔던 3명 구조
부산 수영구 남천동 아파트 일대에 발생한 정전으로 시민 3명이 승강기에 갇혔으나 모두 구조됐다.

1일 밤 8시 13분경 정전으로 인해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가와 아파트 등 2곳의 승강기가 멈춰서면서 20대 2명과 40대 1명이 각각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다른 건물 승강기에 갇혀 있던 시민 10여명이 자체적으로 탈출했다.

이 가운데 부상자는 없었다.

앞서 밤 8시 12분경 수영구 남천동 아파트 일대 정전이 발생해 수천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전기는 전력 기기에 이상이 생겨 끊겼으며 2시간 만에 복구됐다.
◆경남 대곡면 한밭에서 80대 여성 사망
1일 밤 8시 15분경 경남 대곡면 한밭에서 80대 A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웃 주민이 흉부 압박을 하고 있었으며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은 10여분간 CPR을 한 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 검안결과 열사병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인은 알 수없지만 이날 날이 무더웠고 A씨가 고령이라 밭일 도중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서 보행자 치임사고...1명 사망
1일 밤 8시 45분경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60대 여성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B씨가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건너다 직진하던 A씨의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운전자 A씨는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08%이상의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통영 남동해수산연구소 양식생물연구동서 불... 53분만에 완진
2일 오전 7시 4분경 경남 통영시 산양읍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남동해수산연구소 양식생물연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3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양식생물연구동 1층 기계설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중구 한복판서 60대 여성 흉기 살해...경찰, 용의자 검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중구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5시 11분경 중구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누군가 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용의자가 남성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추적했다.

피해 여성은 병원 이송 중 심정지로 끝내 사망했다.

경찰관계자는"용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원역 환승센터서 버스끼리 충돌...7명 부상
2일 오전 9시 35분경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포함한 28명 중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전기버스가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맞은편에서 오던 또 다른 전기버스의 측면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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