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 사건사고①]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 한 근린생활시설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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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음봉면 5층 규모 여관방, 충남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 단독주택, 경기 파주시 광탄면 한 장갑 제조공장, 충북 제천의 한 도로, 경북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 한 축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서울소방로고 (사진=서울소방)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 한 근린생활시설서 불... 1명사망·1명 화상
20일 오후 5시 22분경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후반 남성 1명이 사망하고 같은 층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인 저녁 6시 38분경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쪽방촌 건물내 이동식 가스버너 작동 상태에서 주변 가연물에 착화 발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충남 여관·단독주택서불...2명사망·3명부상
21일 0시 11분경 충남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50대 A씨가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이전에도 방화를 시도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에 따라 방화를 의심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20일 밤 11시 45분경 충남 아산시 음봉면 5층 규모의 여관 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투숙객 3명이 열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현장 감식을 벌여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서 가상화폐 미끼로 1억원 갈취한 일당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가 20대 남성등 7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이들은 21일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코인 거래를 위해 만난 피해자로부터 현금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4명을 경기 안성시에서 체포했다.

이들은 범행 후 승용차를 타고 성남 분당 방향으로 도주했다가 2시간 여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 외에 도주한 나머지 일당을 추적하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파주시 광탄면 한 장갑 제조공장서 불... 5시간만에 완진
21일 새벽 2시 10분경 경기 파주시 광탄면 한 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제천의 한 도로 주행하던 SUV서 불... 15분만에 완진
21일 오전 9시 13분경 충북 제천의 한 도로를 달리던 벤츠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차량의 기계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군포시 둔내동 한 블루베리 재배 농장서 불... 1명화상
21일 오전 10시 25분경 경기 군포시 둔내동 한 블루베리 재배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6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50대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 한 축사 지붕 붕괴...6명 중경상
21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 한 축사에서 지붕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태양광 설치 공사를 하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한 축사 지붕 중간 부분이 꺼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하던 인부 6명 중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 도로서 승용차-차량2대 충돌...1명사망· 1명 경상
서울 송파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1일 오전 11시 10분경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 2대를 충돌해 운전자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용차와 충돌한 차량 중 경형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밭서 불...1명화상
21일 오전 11시 28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밭에서 70대 남성이 나뭇가지와 잡풀을 태우다 불씨가 밭에 옮겨붙었다.

불은 밭 990여㎡를 태운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는 다리부분에 2도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가지치기한 나뭇가지와 잡풀 등을 소각하던중 강풍에 불씨가 날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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