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다세대주택서 가스폭발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2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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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광양읍 죽림리 폐기물처리장,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 약 7km 해상,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상행선 선운산 나들목 인근,경기도 하남시 소재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3층 빌라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다세대주택 가스폭발 현장 (사진=청주소방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다세대주택서 가스폭발사고...3명 화상
1일 밤 8시 24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A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로 창문이 깨지며 주차된 차량에 떨어져 5대가 파손되는 등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2층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전남 광양읍 죽림리 한 폐기물 처리장서 불... 5시간만에 진화
1일 밤 8시 27분경 전남 광양읍 죽림리에 있는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5시간만인 2일 새벽 3시경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업체 시설물 내부 150㎡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 약 7km 해상서 어선화재...승선원 7명 무사구조
1일 밤 9시 49분경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 약 7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외끌이저인망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9시간만인 2일 오전 6시 50분경 진화됐다.

선장인 40대 A씨 등 승선원 7명은 전원 구조됐다.

한편 통영해경은 승선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선운산 나들목 인근서 6중추돌사고...1명사망
2일 새벽 1시경 전북 고창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상행선 선운산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6.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첫 사고가 발생했고 뒤따르던 차들도 연쇄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A씨가 사망했고, 운전석에 타고 있던 A씨의 남편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수습이 4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도로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에 마을버스 돌진...1명 부상
2일 오전 5시 30분경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에 마을 버스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버스 회차 지점인 이 건물에서 70대 기사 A씨가 몰던 버스가 갑자기 외벽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첫차였던 사고 버스에는 승객이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친사람은 없었다. 다만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3층 빌라서 불... 1명사망
2일 오전 6시 8분경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대 남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0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약 20분만에 큰불을 진화했다.

발화 지점은 A씨가 홀로 거주하던 집 내부 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삼척 대평터널입구서 승용차 가로등 충돌후 화재... 30여분만에 진화
2일 오전 6시 23분경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터널입구에서 70대 택시기사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등과 충돌후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을 입은 택시기사는 자력 탈출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이 전소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대구 북구 고성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공사장서 불...10명 연기흡입
2일 오전 8시 10분경 대구 북구 고성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20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사장 인부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삼목선착장 가던 여객선서 50대 의식잃고 쓰러져... 심폐소생술 진행
2일 오전 9시 58분경 인천시 옹진군 장봉선착장을 떠나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으로 가던 여객선에서 5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배에 차를 주차한 뒤 차안에서 갑자기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가족들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평소 장 폐색을 앓던 A씨는 이날 병원에 가기 위해 배를 탄 것으로 확인됐다.

마침 배안에는 퇴근 중이던 영종소방서 장봉지역대가 있었다.

이들은 A씨가 심상치 않은 상태임을 직감하고 배안에 있던 AED를 가져와 CPR을 하고 환자의 몸을 검은 외투로 따듯하게 덮어 혈액순환을 도왔다.

소방관들의 발빠른 처지 덕에 A씨는 호흡과 의식을 되찾은 상태에서 삼목선착장에 도착했다.

삼목선착장에 대기 중이던 구급대에 A씨를 인계한 소방관들은 "당연한 일을 한것뿐"이라며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인천소방관계자는 "다행히 현장에 있던 소방관들이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놓치지않아 환자가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면서 "환자는 병원에 이송돼 몸상태를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남 거제시 가조도 북방 약 4.4km 해상서 6톤급 요트 스크루에 감겨 표류
2일 오전 10시경 경남 거제시 가조도 북방 약 4.4km 해상에서 6톤급 요트가 스크루에 패류 양식장 줄이 감겨 표류했다.

창원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요트에 탑승하고 있던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스크루에 걸린 줄을 제거한 뒤 인근 항구로 입항시켰다.

한편 해경은 요트 승선원들이 레저 활동을 즐기려고 출항했다가 스크류에 줄이 감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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