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공주 산성동 한 단독주택,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공사현장, 충남 부여군 초촌면 소사리 한 제조공장,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음식점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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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의 한 목조주택서 불... 4시간 10여분만에 진화
27일 0시 8분경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건물 1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공주 산성동 한 단독주택서 불...1시간 57분만에 진화
27일 0시 34분경 충남 공주 산성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5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5평 남짓 주택이 전소되고 인접한 주택이 일부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정전... 500여세대 불편
27일 0시 37분경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로 인해 주민 한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구조됐고 500여세대가 2시간 반정도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관계자는“아파트 재건축 현장 전기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인근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공사현장서 전신주 들이받은 40대 운전자 부상
27일 새벽 1시 20분경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목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단독 사고로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처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 초촌면 소사리 한 제조공장 기숙사서 불...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
27일 새벽 3시 11분경 충남 부여군 초촌면 소사리 한 제조공장의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은 공장으로 번지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음식점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27일 새벽 3시 49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음식점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음식점 80여㎡ 중 60여㎡가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 2동 수도관 파열...1개차로 통제
27일 오전 6시27분경 서울 동작구 신대방 2동 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1개차로 통제에 나섰다. 관할 수도사업소는 오후 5시까지 복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운 날씨로 인해 수도관이 동파됐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초등학교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27일 오전 8시 6분경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49명을 동원해 30여분만에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학교 1층 인쇄실 내부 난방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한 유리 제조공장서 40대 근로자 1.3톤 자재에 깔려 사망
27일 오전 8시 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 유리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수레에 유래 자재 50여장을 올려놓고 옮기던중 자재가 쓰러지면서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약 1.3톤 무게 자재에 깔린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중대재처벌법 적용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배우 이선균 차량에서 사망...경찰 ‘시신 병원 이송’
27일 오전 10시 12분경 배우 ‘이선균씨가 유서를 작성하고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씨의 매니저로 파악됐다.
경찰은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한 주차장에서 이씨의 SUV차량을 발견했다. 이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의 공동대응을 요청받고 출동한 소방도 현장에 도착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씨의 사망을 확인한 경찰은 시신을 인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하고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 국도서 승용차-화물차 추돌...2명사망
27일 오전 10시 27분경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에서 울진방향 국도 7호선 임원 졸음쉼터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13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서 불... 30분만에 진화
27일 오전 10시 4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13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난 세대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는 화재 직후 추락해 1층 화단에 숨진채 발견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 7명은 자력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원 85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7분경 불길을 진압했다.
A씨는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해당 아파트에 홀로 거주해왔으며,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불을 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서쪽 약 10㎞ 해상서 어선 전복... 1명사망· 5명구조
27일 오전 11시 25분경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서쪽 약 10㎞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호 승선원 5명은 선체에 매달려 버티다가 오전 11시 54분경 해경 지원 요청을 받고 현장에 온 다른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5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호 승선원을 총 5명으로 파악했으나, 구조된 이들로부터 뒤집힌 선체 내부에 선장 B씨가 남아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구조에 나섰다.
하지만 B씨는 오후 1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해경은 출항명부와 실제 승선원 정보가 다르게 기재된 경위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6층서 불... 17분만에 큰불진화
27일 오후 1시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아파트 관리소 측은 “아파트에 불이 났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화재 직후 발화 지점인 16층 집 바깥으로 검은 연기가 빠져나와 상층부로 확산했고,목격자들의 신고가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에는 총 4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소방관 등 인력 82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17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거주자 A씨가 연기를 들이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다.
이 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오전 10시경 에어프라이어를 작동시켜 놓고 잠이 들었다“라는 진술을 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편도 2차로 도로서 7.5톤 트럭-23톤 트럭 추돌...1명사망
27일 오후 2시 30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7.5톤 트럭이 앞서가는 23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트럭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야산서 불... 1시간 32분만에 진화
27일 오후 2시 57분경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림청은 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1대, 인력 76명을 동원해 산불 발생 1시간 32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산림당국은 농업 부산물 소각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북구 팔달시장 한 의류 상가서 불...1시간 7분만에 진화
27일 오후 4시 48분경 대구 북구 팔달시장 한 의류 상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1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차·화학차·구조차 등 장비 57대, 소방관 150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다목적 1개 기동대와 순찰차 9대, 경찰관 50여명을 일대에 배치해 주민을 통제하고 지나가는 차량을 우회 조치시켰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빠르게 연소 저지 및 방어선을 구축한 덕택에 불은 주변 상가 10여개를 태우는 데 그쳤다.
화재 발생 1시간 7분만인 오후 5시 55분경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없이 큰 불길을 잡았고, 저녁 6시 41분경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시작된 의류매장 업주 A씨는 "배전박스에서 갑자기 '펑펑' 소리가 나서 스위치를 끄려고 했는데 잘되지 않았고 불이 붙었다"라며 "소화기로 끄려고 했는데 그조차 쉽지 않았다. 마지막 구청 점검은 1년 전쯤 받았다"고 말했다.
주변 상인들은 '펑' 소리는 듣지 못하고 배전박스에서 스파크가 튀는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여인숙서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 중’
27일 오후 5시50분경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여인숙에서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여인숙 객실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숨진 남성이 깔고 있었던 전기장판에서는 연기가 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과 경찰은 남성의 사망이 연기와 관련 있는지 등을 합동 감식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도로 승용차 주유소 쾅... 1명부상
27일 저녁 6시 16분경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후진 중 도로변 주유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인 30대 여성 B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A 씨 차량은 도로에서 후진하면서 B 씨를 먼저 쳤고, 이어 주유소 펜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A 씨가 사고 당시 음주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행인 B 씨 외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A 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남 화순군 이서면 한 목조 주택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밤 9시 2분경 전남 화순군 이서면 한 목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집 안에 머물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집전체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집 주인은 아궁이에 불씨를 남겨두고 집을 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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