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9일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23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기를 떨어뜨려 살해한 40대 고모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 차량,거제조선 해양문화관 인근 사거리 쪽 도로,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한 PC방,인천 부평구 산곡동 백마2교삼거리, 서울 중랑구 신내동 한 사거리 등에서 화재·사고·사건 등이 발생했다.
|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대구 달서구 아파트 23층서 11개월 아기 살해한 40대 고모 체포
대구 달서경찰서는 생후 11개월된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8일 저녁 6시 35분경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23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기를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기와 조카-고모 관계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집 안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A씨와 친척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 차량서 불... 45분만에 완진
8일 저녁 7시 24분경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제조선 해양문화관 인근 사거리 쪽 도로서 SUV 전복... 1명 경상
8일 밤 9시 18분경 경남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거제조선 해양문화관 인근 사거리 쪽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하던 SUV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조했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차량이 보도블록을 들이받으면서 단독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서 PC방서 말다툼 벌이다 흉기 휘두른 40대 男 체포
서울 강북경찰서가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8일 밤 9시 20분경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한 PC방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와 타툰 직후 밤 11시 10분경 커뮤니티에 "PC방에서 칼빵 맞았다"는 제목의 글을 게제했다.
B씨는 "어떤 사람이 욕하고 난리 치길래 앞자리에 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다"라며 "상대가 사과하겠다며 기다리라고 해서 방어준비를 하고 있었음에도 목에 칼침을 맞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B씨가 9일 오전 새벽 2시 30분경 올린 또 다른 글에 따르면 B씨는 병원 치료를 받은 상태 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백마2교삼거리서 SUV-1톤화물차 추돌...2명 부상
9일 새벽 4시 42분경 인천 부평구 산곡동 백마2교삼거리에서 SUV 차량이 1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한 사거리서 보행자 치임사고 ...1명사망
9일 오전 5시경 서울 중랑구 신내동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남성이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사망했다.
50대 버스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당시 보행 신호 상태와 감속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2지진
9일 오전 5시 41분 25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32도, 동경 129.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전북 옥도면 연도 해상서 어선-레저 선박 충돌...1명부상
9일 오전 6시 23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어선과 레저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얼굴 등을 다친 레저 선박 조종사를 응급처지한 뒤 구조당국에 인계했다.
충남 서천군에서 출항한 A호에는 15명이 승선했으나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어선이 강한 햇볕 탓에 표류중인 레저 선박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양주시 한 가정집서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50대 男사망 ... 경찰 2명 체포
9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양주시 한 가정집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A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자인 전처 40대 여성 B씨와 10대 C양 등이 A씨를 폭행한 혐의점을 확인한 후 체포했다.
A씨와 B씨 등은 최근까지 따로 거주했으며 이날 사건 현장인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C씨도 이날 어머니를 만나러 왔다가 자리에 합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와 C씨는 술을 마시다 A씨를 폭행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살해 의도성 등은 부인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오전 8시 44분경 경남 고성군 동해면 한 조선소에서 123톤 선박 구조물이 약 2m높이에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노동자 1명과 캄보디아 국적 30대 노동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사고 당시 이 구조물은 바닥에 고정된 4개 지지대 위에 올려진 상태였다.
경찰이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유압기를 이용해 수평을 맞춰 작업중인 구조물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전도됐다.
경찰은 유압기가 오작동하면서 구조물이 한쪽으로 쏠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도권 제2순환도로 북항터널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없어
9일 오전 9시 3분경 수도권 제2순환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 터널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 CCTV를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 청사 앞서 칼부림사건... 1명사망
부산 연제경찰서는 5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9일 오전 9시 52분경 부산 연제구 부산법원청사 앞에서 5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후 차량을 타고 토주했다. 이후 오전 11시 35분경 경북 경주시 한 길거리에서 경찰에게 검거됐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시간여만에 사망했다.
유튜버인 A씨와 B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서로 비난하며 법적 분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A씨를 연제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 7명 휴대폰 유심칩 도난... 소액결제 700만원 피해
대구수성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휴대폰 유십칩을 도난당하고 소액결제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대구수성경찰서와 수성구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부터 이날 10시 사이 한 부서 공무원 7명의 휴대전화 유심칩이 잇따라 도난당하고 소액결제 여러건이 워뤄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확인결과 직원 7명 가운데 4명의 휴대전화 명의로 소액결제가 이뤄졌으며 피해액은 700만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부서 사무실에 CCTV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구청 출입구와 주변 CCTV 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9일 오전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구청 측도 진상 파악에 나섰다.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방면 도로서 컨테이너 싣고 가던 트레일러서 불... 21분만에 완진
9일 오전 10시 18분경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방면 도로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1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컨테이너에 실린 화물과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단양군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서 깔림사고...1명사망
9일 오전 10시 20분경 충북 단양군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70대 일용직 포크레인 기사가 석회 원료 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다른 근로자가 포크레인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배설물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그가 150m 떨어진 화장실에 가는 대신 현장에서 용변을 보다 주위에 쌓아둔 석회원료 더미가 무너져 내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장수군 천천면 한 다리 인근서 추락사고...1명중상
9일 오전 10시 24분경 전북 장수군 천천면 한 다리 인근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잡초를 뽑던 70대 A씨가 5m아래 도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마을 단위로 이뤄지는 잡초 뽑기는 대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한다"라며 "사고가 발생한 만큼 구체적인 사고 경위등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 한 알루미늄 패널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없어
9일 오전 11시 6분경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 알루미늄 패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 20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특수 도장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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