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늘의 사건사고]경북 영주시 대학로 한 편의점 도로서 승용차-보행자 충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7 0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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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경북 영주시 대학로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10대 A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차량이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고령군 우수면 한 돈사, 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한 양계장,강원도 고성군 반암해변 인근 해상,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인근 산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경북 영주시 대학로 한 편의점 앞도로서 승용차-보행자 충격... 1명사망
27일 0시 17분경 경북 영주시 대학로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10대 A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차량에 30대 B씨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B씨가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서 관계자는 “사고 당시 비가 내렸으며, 운전자가 어두워서 보행자를 못봤다고 진술하고 있다”라며 “음주 정황은 없으며, 블랙박스를 확보해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 우수면 한 돈사서 불... 돼지 1천200마리 폐사
26일 밤 9시 56분경 경북 고령군 우수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어미돼지 200마리, 새끼돼지 1천마리 등 돼지 1천200마리가 폐사했다.

철골조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돈사 12개동 중 3개동 전체와 사무실 일부도 소실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7일 새벽 1시 6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파트 인근 도로서 승용차-경차 충돌... 1명부상
27일 새벽 1시 7분경 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경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 직후 경차에서 불이나 차가 모두 불에 소실됐다.

차에 탑승하고 있던 30대 여성 운전자는 불이 나기 전 급히 대피했지만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부여 양계장서 불... 50여분만에 진화
27일 새벽 2시 35분경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란계 3만2천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7개동이 전소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아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고성군 반암해변 해상서 24톤 어선 좌주... 인명피해없어
27일 오전 5시 15분경 강원도 고성군 반암해변 인근 해상에서 24톤 어선이 표류하다 좌주됐다.

속초해경은 인근 경비함정,거진파출소 연안 구조정, 육상순찰팀을 투입하고 승선원 6명을 안전하게 육상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

이어 유류 유출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선 유류 밸브르 봉쇄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해당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중 좌주한 것으로 보고 기상 상황 등을 살펴 예인 조치할 방침이다.

◆충남 서산 대산읍 오지리 인근서 산불... 약 2시간만에 진화
27일 오전 7시 2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12대, 산불진화대원 3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9시 8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서 흉기난동... 1명부상
경기도 파주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던 군인이 경찰에게 체포됐다.

27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서 20대 A씨가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상병A씨는 당시 장갑차에 타고 있다가 뛰어내려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소지하고 있던 대검을 휘두르며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시민 1명이 방어하다 손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해 군사경찰에 넘길 방침이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와리 한 거리서 1톤트럭 개울로 추락... 1명사망
27일 오전 10시 7분경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와리 한 거리에서 7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광고 구조물을 들이받고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실형 선고받은 새마을 금고 이사장 흉기자해... 병원이송
27일 오전 10시20분경 광주지법 형사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A씨가 구속 전 대기실에서 흉기로 자해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A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광주지법 재판부는 이날 A씨의 선고공판에게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050만원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라며 법정구속했다.

 

A씨는 교도관 들고 함꼐 구속 전 대기실로 이동해 구속 전 신상정보를 확인하는 도중 품에서 흉기를 꺼내 신체에 상해를 입혔다.

 

광주지법 법정동의 모든 출입문에서는 검문을 진행하고 있는데 A씨는 흉기를 소지한채 통과한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구속된 상태인 점을 고려해 병원에 동행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아파트 10층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27일 오전 11시 40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한 12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2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한 전자제품보관 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27일 낮 12시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에 한 전자제품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연면적 800여㎡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조의 단층짜리 건물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0대와 소방관 등 인력 124명으로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1시간여만인 오후 1시22분경 큰 불길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해제한 후 잔불 정리를 하고 있으며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방침이다.

◆한라산 등반하던 모자 탈진... 병원이송
27일 낮 12시 14분경 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등반하던 모자가 탈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내와 아들이 김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것 같다”라며 구조요청을 했다.

소방당국의 요청을 받은 해경은 1시 21분경 현장에 도착해 환자 2명을 싣고 제주 시내병원으로 이송했다.
◆전북 임실서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앞둔 소 탈출... 피해없어
27일 오후 1시 30분경 전북 임실군 한 면사무소 주차장에 소 한 마리가 출몰했다.

이 소는 인근 농장에서 백신접종을 앞두고 축사를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는 럼피스킨병을 비롯해 감염병에 걸린 상태는 아니라고 축산 당국은 전했다.

면 사무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차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관리에 주력했다.

소는 별다른 이상행동 없이 얼마 지나지 않아 축산관계자를 따라 농장으로 돌아간 것 으로 알려졌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현재는 상황이 종료돼 주차장 출입을 재개했다”라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부산 북구 폐교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27일 오후 2시경 부산 북구 덕천동 한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천장 철거 작업을 하던 중 7~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철제 지지대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덕천여중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가 진행 중인데, 사고가 난 이날은 천장 철거 작업을 시작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인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위반 및 안전 장치 착용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해상서 어선전복... 해경, 선원 7명구조·1명심정지

27일 오후 2시 28분경 제주항 북쪽 약 22㎞ 해상에서 목포 선적 근해안강망 어선 A호가 그물 작업을 마친 뒤 높은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뒤집힌 어선 바닥으로 올라온 선원 7명(한국인 1명·중국인 2명·베트남인 4명)을 헬기로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등의 증상을 보였으나 회복된 5명은 귀가했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추가로 수중수색을 벌여 조타실에서 심정지 상태인 선장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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