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 양평군 양서면 한 왕복 2차선 도로서 SUV-1톤 트럭 충돌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9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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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정 방향으로 주행하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톤 트럭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한 전기자전거 창고,전남 완도군 생일도 인근 해상,부산 중구 한 상가 건물 외벽,부산 수영교차로 인근 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창녕IC 부근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경기 양평군 양서면 한 왕복 2차선 도로서 SUV-1톤 트럭 충돌...1명 부상
28일 밤 8시경 경기 양평군 양서면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정 방향으로 주행하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톤 포터 트럭 전면부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대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했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생일도 인근 해상서 표류하던 어선 신속 구조
28일 밤 10시 36분경 엔진 고장으로 전남 완도군 생일도 인근 해상을 표류하던 어선 A(1.7t, 낭장망, 승선원 1명)호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A호가 입항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선장 40대 B씨의 아버지가 신고했고, 완도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 2척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2척, 완도구조대 구조정 1척, 민간해양구조선 1척을 급파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신고 접수 약 한시간 만에 생일도 서방에서 표류중이던 A호를 발견하고 선장 B씨의 건강 상태가 이상없음을 확인한 후 점프선을 이용해 시동 조치를 했고 자력항해가 가능해진 A호는 마량파출소 연안구조정의 안전관리 속에서 당목항으로 입항했다.

조사결과 A호는 같은날 오후 7시께 약산도 당목항에서 선박 수리를 마치고 출항해 충도로 이동 중 비바람을 동반한 돌풍으로 인해 선박이 크게 흔들렸고, 이와 동시에 엔진이 꺼져 표류하게 됐으며 선장 B씨의 휴대폰 역시 배터리가 방전돼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 사고는 언제든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다"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철저한 장비 점검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한 전기자전거 창고서 불...1시간 23분만에 완진
28일 밤 11시 10분경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한 전기자전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배터리, 충전기를 비롯해 충전실 2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충전실 안에 있던 배터리에서 기기 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중구 한 상가 건물 외벽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28일 밤 11시 30분경 부산 중구 한 상가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섬유공장서 불... 38분만에 완진
29일 0시 16분경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섬유가공기계 '모소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수영교차로 인근 도로서 화물차-보행자 충격...2명 사상
29일 오전 6시 4분경 부산 수영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우회전하는 1.8톤 화물차에 60대 여성 보행자 2명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일행인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도로는 이면도로에서 편도 3차선 간선 도로로 합류하는 곳이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가 이면도로에서 차량을 정차했다가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화물차 앞쪽으로 지나는 보행자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창녕IC 주행하던 SUV서 불...50여분만에 완진
29일 오전 6시 35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창녕IC 진입 약 6km를 앞둔 지점을 주행하던 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서천 서면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오전 9시 22분경 충남 서천 서면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1동이 불에 타며 보관돼 있던 20여개의 배터리 중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영광·영암서 안전사고 잇따라...3명 중경상
29일 오전 11시 19분경 전남 영광군 불갑면 한 옹벽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20대 작업자 유모씨 등 2명의 하반신이 매몰됐다.

이 과정에서 유씨는 밀려드는 토사의 강한 충격에 골절상으로 추정되는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있던 50대 작업자 A 씨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당국은 토사 유출 방지 작업 중 상단에 성토한 흙이 흘러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낮 12시 14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서 전선 작업을 위해 전신주에 오른 40대 이모씨가 감전돼 3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다.

감전으로 인한 화상과 추락으로 인한 머리 부상을 동시에 당한 이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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