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의 사건사고]대구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서 차량 15대 들이받은 운전자 도주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9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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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대구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에서 차량 15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고성군 고성읍 한 식품회사 공장 외부 소방 펌프실,  강원도 속초시 속초항 동쪽 1.8km해상, 전남 화순 동면의 한 목재소,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다세대주택, 광주 북구 청풍동 무등산국립공원 한 탐방로 등에서 사고·화재·사건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고 도주... ‘경찰 수사 중’
29일 0시 10분경 대구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누군가 차를 들이받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의 범퍼가 떨어지거나 긁히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관계자는 “가해 차량 차주가 전화나 문자를 받지 않아서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남 고성 식품회사 공장 펌프실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새벽 3시 46분경 경남 고성군 고성읍 한 식품회사 공장 외부 소방 펌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펌프실 58㎡와 펌프 일부를 태우고 새벽 4시 10분경 모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속초해상서 암초 부딪힌 선박 침수... 인명피해없어
29일 오전 5시 19분경 강원도 속초시 속초항 동쪽 1.8km해상에서 조업하던 2,99톤 규모 자망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기고나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속초해경은 구조대, 인근경비함정, 속초파출소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어선이 안전하게 입항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 기관실 바닥으로부터 약 70cm 정도 물이 유입된 것을 확인 배수작업을 실시한뒤 방수장비를 활용해 파공 부위를 봉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속초해경은 “ 해상에서는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법을 준수하고 주변을 잘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전남 화순 동면의 한 목재소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오전 5시 54분경 전남 화순 동면의 한 목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숙식 중이던 인부 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오전 6시 23분경 초기 진화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서 중국 화물선 선박 1척 침몰...해경 구조중
29일 오전 7시 28분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중국 화물선으로 추정되는 선박 1척이 침몰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물선 선박은 200톤 급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보냈다. 또 사고 해점 인근을 통행하는 선박에 구조요청을 보냈다.

한편 상황대책팀을 소집한 해경은 구조와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다세대주택서 불... 10여분만에 진화
29일 오전 8시 40분경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0대 A씨가 자체진화를 시도하다가 손가락에 2도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건물에 있던 또 다른 거주민 1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강서구 대죽도의 한 갯바위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사망
29일 오전 10시경 부산 강서구 대죽도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바다로 떨어진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인근에 있던 낚시객으로부터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해당 남성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등산 국립공원서 성인추정 유골발견... ‘경찰 수사중’
29일 오전 10시 20분 광주 북구 청풍동 무등산국립공원 한 탐방로에서 두개골과 아래턱뼈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미 백골화가 진행돼 있었으며, 두개골 크기로 비춰볼 때 성인의 것으로 추정된다.

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 측이 실종자 수색훈련 도중 유골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 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발견한 유골을 국과수에 유전자 분석감식을 의뢰하고 신원파악에 나섰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마암리 한 공구창고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29일 오전 10시 24분경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마암리의 한 공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8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한 금속 제조공장서 폭발사고...인명피해없어
29일 낮 12시 42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공장 외벽에 붙어 있는 패널이 떨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내부 보일러 이상으로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보일러 수증기가 팽창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 공장 내부온도가 높아 진입이 어려워 철수한 상태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화훼용 비닐하우스서 불... 22분만에 진화
29일 오후 1시 15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의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2분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 한 도로 달리던 경운기 밭으로 추락...1명사망
29일 오후 1시 22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경운기가 2m 아래 밭으로 추락해 전도됐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내리막길인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려다 도로 바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한 사찰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오후 2시 26분경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으며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이날 오후 5시 5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개인 창고용 컨테이너서 불... 15분만에 진화
29일 오후 3시 10분경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개인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가 전소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이 용접을 하다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 북구 효문동 한 자동차부품업체서 추락사고...1명 사망
29일 오후 3시 50분경 울산 북구 효문동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제품 검수작업을 하다가 약 2m 높이에서 추락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A씨는 사고 당시 파레트 위에서 작업하다가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한 다세대 주택서 불... 30여분만에 진화
29일 오후 5시 13분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주민 7명이 대피했다.

한편 소방 당국은 2층에 거주하는 세대의 거실 전등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한 아파트 4층서 불... 25분만에 진화
29일 저녁 6시 10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약 25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서 불... 1명사망
29일 저녁 6시 50분경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사찰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내부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원 60여명,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화재 장소 등을 고려했을 때 사망자가 스님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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