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서울 용산구 용산동 5가 고층 아파트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1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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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의 40층 규모 고층 아파트 30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한 쓰레기매립장, 제주 오등동 한 횡단보도, 강원도 강릉시 교동 한 3층짜리 건물 1층 식당, 인천 서구 한 도로, 거제시 둔덕면 화도 인근 해상, 경남 양산시 산막동 한 자동차 부품 도금공장 등에서 화재 ·사고·사건 등이 발생했다.

▲10일 저녁 화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의 한 고층아파트 부근에서 주민들이 화재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 고층 아파트서 불.... 1시간 38분만에 완진
10일 저녁 6시 25분경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의 40층 규모 고층 아파트 3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 처지를 받았다. 주민 6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2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8분만에 완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한 쓰레기매립장서 불... 2시간만에 완진
10일 저녁 7시 30분경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도남동 한 횡단보도서 30대 女 1톤 트럭에 치여 사망
10일 밤 9시 20분경 제주 도남동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A씨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 50대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 한 3층짜리 건물 1층 식당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10일 밤 11시 55분경 강원도 강릉시 교동 한 3층짜리 건물의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서구 도로서 주행하던 SUV 전도... 음주운전자 검거
인천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1일 새벽 4시 50분경 인천 서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채 SUV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 차량은 편도 4차로를 주행하다 오른편에 있는 플라스틱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도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사고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거제 화도 인근 해상서 4톤급 어선 좌초... 인명피해없어
11일 오전 7시 15분경 거제시 둔덕면 화도 인근 해상에서 4톤급 양식장관리선 A호가 좌초돼 침수가 발생했다.

통영해경은 사고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 통영구조대 등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 승선원 2명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승선원을 연안 구조정에 이동시켰다.

구조대원 2명이 입수, 선저 일부에 균열이 발생해 침수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배수작업이 실시됐다. 이후 선장이 섭외한 1톤급 선박 B호를 이용해 거제 술역항으로 예인한 후 상세 피해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육상으로 인양조치 했다.

A호는 입항하기 위해 항해 중 저수심을 인지 못하고 좌초되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 양산시 산막동 한 자동차 부품 도금공장서 불... 1명 화상
11일 오전 9시 21분경 경남 양산시 산막동 한 자동차 부품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공장 대표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남양주시 한 주방용품 제조 공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11일 오전 9시 25분경 경기 남양주시 한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건물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약 1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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