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송도국제도시아파트 지하 주차장 주차 차량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10: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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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논산시 내동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승강기,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의 한 둑방길,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 산업기계 제조업체,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한 밭,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영일만대로 부근 도로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송도국제도시아파트 지하 주차장 주차 차량서 불... 16분만에 완진
9일 저녁 6시 4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연기 발생 직후 초기 진화에 나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논산시 내동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승강기 침수...1명 사망
10일 새벽 3시경 충남 논산시 내동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승강기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살려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하 1층까지 물에 잠긴 건물에서 배수 작업을 벌이고, 구조에 나섰으나 승강기 안에서 남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 파악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서 불... 3시간30분만에 완진
10일 새벽 4시 35분경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과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30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과 창고 건물 일부와 내부 보관 중이던 가전 등 집기류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의 한 둑방길서 승용차 하천 추락...1명 사망
10일 오전 5시 4분경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의 한 둑방길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센 물살 탓에 구조 작업을 벌이지 못하다 2시간 34분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이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는 인근에 있던 축사 상태를 살피고 나온 후 승용차를 몰고 둑방길에서 방향을 틀기 위해 후진하다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하천의 평소수심은 성인 무릎 높이 정도였으나, 이날 밤 사이 내린 비로 물이 크게 불어나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운전석이 모두 잠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 산업기계 제조업체서 유해화학물질 가스누출
10일 오전 6시 23분경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 산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 가스가 누출됐다.

"흰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등에 들어가는 독성 물질인 염화싸이오닐을 저장하는 드럼통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 해당 물질을 다른 용기로 옮겨 담는 등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드럼통이 부식돼 습기가 스며들어 가스가 일부 방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청주시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이 우려돼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생했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끼임사고...1명사망
10일 오전 7시 20분경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한 농로서 배수구를 점검하던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남편이 배수구에 끼었다는 배우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밭에서 막힌 배수구를 점검하다 사고를 당한 것을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 영일만대로 인근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 반대 차로 침범... 2명 경상
10일 오전 8시 5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영일만대로에서 흥해읍 방향으로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가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침범해 반대 차로로 넘어갔다.

이후 반대 차로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해 모두 소실됐다.

또 트레일러를 뒤따르던 승용차 1대와 카니발을 뒤따르던 승용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1시간 이상 왕복 4차로의 영일만대로 양방향 통행이 제한돼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 북구 아산로 부근 도로서 5톤 화물트럭 전복...2명 부상
10일 오전 10시 6분경 울산 북구 아산로 명촌~성내 방향에서 5톤 화물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과 인근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로 3개 차로가 통제되는 등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 한 주택서 산사태로 매몰된 60대 女 사망

10일 오전 10시 49분경 충남 금산군 진사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 토사가 밀려들면서 거주자인 60대 여성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포크레인 등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여 3시간만에 거주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군 한 초등학교 급식실서 불... 10여분만에 완진
10일 오전 10시 54분경 부산 기장군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학생과 교직원 등 1천 770여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급식실에 있는 가스 오븐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도로 내리막길 내려오던 화물차 차량 추돌 후 전도... 1명 부상
10일 오전 11시 50분경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1톤 화물트럭이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추돌하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 70대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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