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부산 동구 수정동 한 일방통행 도로서 치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8 09:50:46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 부산 동구 수정동 한 일방통행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을 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한 도로, 강원 춘천시 신동면 팔미교차로 인근,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한 3층 건물 지하 1층 의류 제조공장,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한 자원재활용 시설 야적장,충남 당진 송산면 삼월리 편도 2차선 도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부산 동구 수정동 한 일방통행 도로서 누워있던 50대 남성 승용차에 치여 사망
17일 밤 10시 15분경 부산 동구 수정동 한 일방통행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남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으며 해당 남성은 행적 조사 결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 한 도로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3명 경상
17일 밤 10시 56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A씨 등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있던 고라니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춘천 팔미교차로서 화물차간 추돌사고...2명 사상
18일 새벽 2시 58분경 강원 춘천시 신동면 팔미교차로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50대 A씨가 사망하고 다른 동승자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성남 한 건물 1층 의류 제조공장서 불... 1시간만에 완진
18일 오전 5시 20분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한 3층 건물 지하 1층 의류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상주 한 자원재활용 시설 야적장서 불...진화중
18일 오전 6시 37분경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한 자원재활용 시설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충남 당진 삼월리 편도 2차선 도로 주행하던 승용차-1톤트럭 충돌...2명 사망
18일 오전 8시30분경 충남 당진 송산면 삼월리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2차로 부근에서 예초작업을 위해 갓길 정차 중이던 1톤 화물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예초 작업자들을 덮쳐 작업자 60대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6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 등은 충남도청의 위탁을 받아 이날 2차선 도로 하위 차선을 일부 막고 동료와 함께 도롯가에 자란 잡풀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람을 못 봤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양양 원포삼거리 인근서 승용차-오토바이 잇따라 충돌...1명 사망
18일 오전 10시 46분경 강원 양양군 현남면 7번 국도 원포삼거리 인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비보호 좌회전하던 중 직진하던 오토바이 2대와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뒤따르던 중 사고가 난 그랜저와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C씨와 그랜저 동승자 70대 D씨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들은 음주나 무면허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가축분뇨 처리시설서 쓰러짐사고...1명 사망·3명 부상
18일 오전 11시 35분경 인천 강화군 선원면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퇴비동에서 직원들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B씨 등 40대 남성 3명도 두통 등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퇴비동 건물 1층 내부에서 다른 직원의 응급 처치를 받고 있었고, B씨 등 3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한 상태였다.

B씨 등은 점심시간에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퇴비동으로 갔다가 심한 악취에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하면서 외부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시설 관계자는 소방 당국에 "A씨는 슬러지 제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슬러지를 제거하는데 작업 1시간 전에는 환기를 시킨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악취가 심해서 제대로 숨을 쉴 수도 없을 정도였다"며 "당시 악취가 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망자는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시설은 환경부, 인천시, 강화군이 총 120억원을 투입해 2015년 준공했고,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용 당국은 이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확인했으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