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서 정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8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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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아파트 4층 세대 에어컨 실외기실, 경남 진주시 강남동 한 도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의 한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 강원 원주시 물지울사거리,제주 도남동 한 장례식장 앞 도로 등에서 사건·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7일 저녁 6시 40분경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가 정전돼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서 정전... 400여세대 불편
7일 저녁 6시 40분경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 400여 세대 대부분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전공사는 아파트 수전 설비 노후로 변압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변압기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부품 수급 문제로 조치가 늦어질 것으로 보여 장시간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한전은 임시발전기를 도입해 비상 전력을 공급할 방침이다.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아파트 4층 세대 에어컨 실외기실서 불... 인명피해없어
7일 저녁 6시 46분경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아파트 4층 세대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난 실외기 매립 배관함과 전선이 탄 점 등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진주서 술취해 공중전화 부스 무차별 파손한 40대 체포
경남 진주경찰서는 만취상태로 공중전화 부스를 파손한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무직인 A씨는 7일 밤 9시 35분부터 10여분간 진주시 강남동 한 도로에서 벽돌과 킥보드 등으로 3면이 유리로 된 공중전화 부스를 깨부순 혐의를 받는다.

이 범행으로 공중전화 부스 유리창 3면이 모두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만취 상태라 술에서 깨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 일산동구 문봉동의 한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서 불... 1시간 30분만에 완진
7일 밤 11시 45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의 한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물지울사거리서 오토바이-승용차 충돌...1명 사망
8일 0시 28분경 강원 원주시 물지울사거리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40대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도남동 한 장례식장 앞 도로서 오토바이 연석 충돌...1명 사망
8일 새벽 2시 18분경 제주 도남동 한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직진하다가 중앙선 화단의 연석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벗겨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 한 아파트서 불... 1명화상· 19명연기흡입
8일 새벽 3시경 인천 계양구의 21층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1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가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사거리서 마을버스 인도 돌진해 가로수 충돌...7명 경상
8일 오전 9시 54분경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사거리에서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가로수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 서구 둔산동 주차타워 나오던 SUV 도로로 돌진... 인명피해없어
8일 오전 10시 40분경 대전 서구 둔산동 주차타워를 빠져나오던 SUV가 도로로 돌진해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60대 운전자 A씨는 처음에 급발진 가능성을 주장했으나 엑셀을 잘못 밟은 것 같다'라고 정정하며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나주시 삼영동 전남운전면허시험장서 50대 쓰러져... 안전요원 CPR로 살려
8일 오전 10시 55분경 전남 나주시 삼영동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2종 자동명허 기능시험을 보던 50대 A씨가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 B씨는 A씨가 조작하던 승용차가 연석과 충돌하고 멈춰서자 돌발 상황을 인지했다.

B씨는 소방당국에 신고 한후 곧바로 A씨에게 CPR을 했다.

약 3분만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이어받았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A씨는 병원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B씨는 도로교통공단이 매해 1차례 이상 시행하는 안전교육을 통해 CPR을 익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와 안전교육 등 운전면허 시험 응시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가평군 북면 도대리 한 유원지 인근 계곡서 물빠짐사고.. 1명 사망
8일 오전 11시경 경기 가평군 북면 도대리 한 유원지 인근 계곡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수심 약 2m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지인들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 왔다가 술을 마시고 수영하다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나돌목 램프구간서 트레일러 전도... 차량 통행 전면 통제
8일 오전 11시 10분경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나돌목에서 부산 방면 램프를 운행하던 트레일러가 옆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50대 트레일러 운전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전도된 트레일러가 편도 1차로 램프 도로를 가로막는 바람에 부산 방면으로 나가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이 램프에 진입하는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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