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0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도로에서 5중 충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울산 동구 동북동쪽 35km 해역, 강원 강릉시 경포사거리 교차로, 충남 공주시 소학동 23번국도, 전남 나주시 봉황면 농공단지 내 한 공장,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 주차차량 등에서 지진·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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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 산곡동 도로에서 5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
◆인천 부평구 산곡동 도로서 5중 충돌사고...18명 부상
29일 저녁 6시 21분경 인천 부평구 산곡동 도로에서 5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7명과 트럭 운전기사 등 모두 1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 울산 동구 동북동쪽 해상서 규모 2.4지진... 피해없을 듯
29일 밤 8시 23분 55초 울산 동구 동북동쪽 35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66도, 동경 129.75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원 강릉시 경포사거리 교차로서 승용차간 충돌사고...2명 부상
29일 밤 8시 9분경 강원 강릉시 경포사거리 교차로에서 경형승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형승용차 운전자 20대 A씨와 승용차 운전자 50대 B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공주시 소학동 23번국도서 승용차-자전거 3대 추돌...3명 중경상
29일 밤 9시경 충남 공주시 소학동 23번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자전거 3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던 5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자전거동호회 회원들로 사고 당시 회원 10여명이 이 도로에서 다같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50대 B씨가 졸음운전으로 전방 주시 의무를 게을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나주시 봉황면 농공단지 내 한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29일 밤 11시 37분경 전남 나주시 봉황면 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 사직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 주차 차량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30일 0시 53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승용차가 전소됐고 양옆에 주차된 차량 2대도 일부가 소실됐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니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관계자는 "불이 나자마자 주민들이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관리사무소 등이 안내했으며 스프링클러도 정상 작동했다"라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상가 1층서 불...16분만에 완진
30일 새벽 1시 11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음식점 내부 등을 태우고 1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휴대용 가스버너와 연결된 화력 조절용 스위치를 켠 상태로 퇴근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인근서 도로 침하 추가 발견.... 2개차로 통제중
30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인근에서 도로 침하가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 등 유관기관은 함께 인근 2개 차로를 통제중이라고 밝혔다.
도로 균열이 발견된 곳은 연세대에서 사천교로 향하는 성산로로 전날 땅꺼짐으로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서 약 30m 떨어진 곳이다.
사업관계자는 "전문가들과 함께 원인을 파악중"이라며 "밤새 모니터링을하다 아침에 순찰하던 중 도로 침하를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충남 천안시 성정동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서 불... 17명 부상
30일 오전 9시 57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 3층 건물 중 3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기 등을 태운 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무실에 있던 직원들과 민원인들 17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법무부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전 미리 가방에 시너를 챙겨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A씨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상태로, 현장 조사 결과 A씨가 방화하는 과정에서 본인 몸에 불을 붙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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