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해상서 물빠짐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09: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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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해상에서 물빠짐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증평군 북북동쪽 7km 지역, 전남 완도군 금당면 가학리 인근 선착장 앞 해상,경기 하남시 신장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빌라 등에서 지진·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해양경찰청 로고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해상서 물빠짐 사고...1명 사망
25일 새벽 1시 54분경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7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조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해경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 북북동쪽 7km 지역서 규모 2.2지진
25일 오전 5시 59분 35초 충북 증평군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85도, 동경 127.6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전남 완도군 금당면 가학리 인근 선착장 앞 해상서 1.5톤 트럭 추락...1명 사망
25일 오전 6시 11분경 전남 완도군 금당면 가학리 인근 선착장 앞 해상에 1.5톤 트럭이 바다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완도해경은 사고 차량에서 약 3m 떨어진 해상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30대 A씨를 발견해 인양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차량은 마을 주민이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한 상태다.

해경은 CCTV 분석 및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남 하남 한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서 불... 2명 구조
25일 오전 7시 55분경 경기 하남시 신장동 한 25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나자 주민 75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한때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2명이 고립돼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또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동차·배터리 제조사 등과 함께 불이 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남 창원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서 끼임사고...1명 사망
25일 오전 8시 36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노동자 30대 A씨가 부품에 묻은 모래를 터는 기기 내부 롤러에 팔과 머리 등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그는 기기 하부에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팔을 넣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고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알리는 한편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유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빌라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2명 부상
25일 오전 9시 59분경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빌라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층 거주자인 60대 A씨가 전신 화상을 입었으며, 60대 남성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자택 안방에서는 10㎏짜리 휴대용 LPG통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LPG통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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