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부산 동래구 제2만덕터널 주행하던 승용차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09:50:47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제2만덕터널에서 온천동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사료 생산 공장, 인천 지역 119,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세무서 인근 대로변, 인천 계양구 도로,울산 남구 태화강역 인근 도로 등에서 화재·장애·사건·사고 등이 발생했다.

▲부산소방본부 로고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부산 제2만덕터널 주행하던 승용차서 불... 16분만에 완진
6일 밤 8시 15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제2만덕터널에서 온천동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6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 여파로 동래 방향 터널 진입 1시간 30분가량 통제됐다.

경찰은 만덕 1터널로 우회 조치하면서 화재 차량을 견인하고 잔해물을 정리한후 이날 밤 9시 50분경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보닛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사료 생산 공장서 불... 6시간만에 완진
6일 밤 9시 33분경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사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6시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기기 과열 또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지역 119 신고 시스템 장애...1시간 7분만에 복구 완료
6일 밤 9시 38분경 인천 지역 119 신고 접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장애 발생 1시간 7분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장애가 발생한 시간에 접수된 신고는 119종합상황실 서버의 로그기록을 확인해 다시 전화를 걸어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이 중 30개 회선을 담당하는 교환기 일부 통신장비에 이상이 발생해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한 대로변서 흉기로 지인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6일 밤 11시경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세무서 인근 대로변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도 범행 과정에서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인근에서 다른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찰은 무전을 듣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인천 계양구 한 도로서 전기차 가로등 충돌 후 불...3시간 19분만에 완진
7일 0시 34분경 인천 계양구 도로에서 인도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동식 수조를 이용해 화재 발생 3시간 19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사고 충격으로 배터리 팩이 손상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이 음주를 측정한 결과 전기차 운전자 30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 울산시 남구 태화강역 인근 도로서 SUV 중앙 분리대 충돌...1명 사망
7일 새벽 1시 13분경 울산 남구 태화강역 인근 도로에서 SUV가 중앙분리대 사이에 있는 제설함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굴착기에 깔려 구조돼 병원이송
7일 오전 8시경 제주시 아라이동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쓰러지면서 50대 근로자 A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굴착기에 하반신이 깔린 A씨는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제 해상서 투망 작업 인도네시아인 1명 추락…해경 수색 중
7일 오전 8시 31분경 경남 거제시 외도 남서방 약 2㎞ 해상에서 거제선적 23t급 기선권현망 어선 A호(승선원 5명)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B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어선 사무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중이다.

당시 B씨는 같은 국적인 40대 C씨와 투망 작업을 하던 중 투망하는 줄에 함께 맞았다.

이후 B씨는 해상에 추락했고 C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어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공장서 60대 추락사
7일 오전 11시 1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공장에서 60대 A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배를 만드는 부품 생산 공장의 지붕 수리 작업을 하던 A씨는 당시 안전모를 착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협력사 직원인 A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추락방지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