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북 예천군 지보면 저수지서 물빠짐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8 0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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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 저수지에서 70대 A씨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상가 1층,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자원순환시설,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부근, 전북 김제시 진봉면 한 곡물 저장창고,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  어선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찰 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경북 예천군 지보면 저수지서 70대 물에 빠져 사망
7일 저녁 6시 1분경 경북 예천군 지보면 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숨을 안 쉰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가 출동해 70대A씨를 발견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이후 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낚시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 나운동 한 아파트 상가 1층서 불... 30여분만에 완진
7일 밤 10시 6분경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화성 팔탄면 한 자원순환시설서 불... 30시간 40여분만에 완진
6일 밤 8시 44분경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시간 40여분만인 8일 새벽 3시 33분경 완진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자원순환시설은 연면적 850㎡ 규모로, 내부에 폐기물 600t이 적재돼 있었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며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부근서 차량 3대 충돌... 1명 부상
8일 오전 5시 18분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부근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은 후 뒤따라오던 1t 화물차와 충돌했다.

사고 여파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SUV와 다시 부딪혀 모두 3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편도 4차로의 1∼2차로의 통행이 1시간여 통제되면서 출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김제 진봉면 한 곡물 저장창고서 불... 인명피해없어
8일 오전 5시 48분경 전북 김제시 진봉면 한 곡물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통영시 동호항서 정박 선박 어창 청소하던 선원 4명 질식해 쓰러져
8일 오전 8시 32분경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 중인 9.7t 연안선망 고등어잡이 어선 어창에서 선원 4명이 질식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호흡은 있지만, 의식이 저하하거나 희미한 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치료 후 모두 의식을 회복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한국인 60대 기관장 1명, 인도네시아·동티모르 국적 20∼30대 외국인 선원 3명이 어창에 찬 유독가스에 질식해 쓰러진 것으로 판단했다.


맨 처음 기관장과 외국인 선원 1명이 청소하려고 갑판 아래 어창에 들어갔다 갑자기 쓰러졌고, 이들을 구하러 뛰어든 외국인 선원 2명도 쓰러졌다.


해경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어창에 남아있던 어폐물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인천 서구 석남동 한 편도 2차로 도로 일부 침하... 소방·경찰 안전조치
8일 오전 9시 16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 한 편도 2차로 도로 일부가 내려앉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 등 관계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

구청은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북구 화봉동 한 도로서 소형 사다리차-승용차 추돌...1명 부상
8일 오전 9시 41분경 울산 북구 화봉동 한 도로에서 소형 사다리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사다리차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갑작스레 속도를 줄인 앞차를 피하려고 승용차와 사다리차 운전자가 동시에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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