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강원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 침수로 정전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0:10:37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5일 강원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 지하실이 침수되면서 정전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부품 가공공장,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부산 강서구 한 공원,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9km 지역, 경기 과천시 고속도로, 부산 강서구 한 양돈장 등에서 화재· 사건· 지진 등이 발생했다.

▲정전 사고가 발생한 춘천 석사동 아파트 (사진=강원소방재난본부 제공)

◆강원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주민 불편
14일 오후 5시 11분경 강원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 지하실이 침수되면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20세대 주민들이 4시간 이상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지하 2층 물탱크가 터져 변전실이 침수되고 전력 장치가 차단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에 나섰다.

한전은 지하실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복구 작업과 함께 정확한 정전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부품 가공공장서 불... 5시간만에 완진
14일 밤 9시 10분경 대구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부품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8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시간만인 15일 새벽 2시 14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분진에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서울 종암경찰서가 건조물 침입 혐의로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14일 밤 9시 36분경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 침입해 60대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故조용각 전 이상장의 흉상을 청소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왓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동덕여대 침입한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부산 강서구 한 공원서 처남 살해하려한 50대 매형 체포
부산 강서경찰서가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4일 밤 10시 10분경 부산 강서구 한 공원에서 40대 처남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 B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서 규모 2.0 지진... 피해없을 듯
14일 밤 10시 48분 15초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28도, 동경 127.4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과천 고속도로서 술먹고 운전하다 가드레일 충돌한 현직 경찰관 적발
14일 밤 11시 30분경 경기 과천시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던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감이 가드레일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인사 조치와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며"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곤란하다"라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 한 양돈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14일 밤 11시 40분경 부산 강서구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28마리가 폐사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비닐하우스 출입구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 인근 도로서 통근버스-화물차 충돌...22명 부상
15일 오전 5시 21분경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 인근을 주행하던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도로를 주행하던 18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23명 중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IC를 빠져나오면서 원형 도로를 주행하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주행도로를 이탈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합천군 청덕면 한 국도서 1톤 트럭-트레일러 시추용 파이프와 충돌...5명 사상
15일 오전 6시 10분경 경남 합천군 청덕면 한 국도에서 1톤 트럭이 후진하는 트레일러 차량 적재함에서 튀어나온 시추용 파이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탑승하고 있던 70대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고 다른 4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차량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1톤 트럭에는 합천에서 밀양 벌목현장으로 가던 작업자 5명과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는 창원에서 합천 청덕면 한 지하수 관정공사 현장에 시추용 파이프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 차량이 길을 잘못 들어 회차하려고 사고 현장 인근 주유소 공터에서 후진하다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트레일러 적재함에 실리지 못한 시추용 파이프가 옆 차선 도로를 침범했고, 뒤에서 오던 1톤 트럭이 이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충남 금산 금성면 하신리 국도서 2중 추돌사고...1명 사망· 2명 부상
15일 오전 6시 25분경 충남 금산 금성면 하신리 국도에서 2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국도 2차로에서 3.5톤 윙바디 화물차가 앞서가던 굴착기 후미를 추돌하면서 옆으로 전도됐다.

이후 뒤따르던 SUV차량이 넘어진 화물차를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다른 차량 운전자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 다방서 불...7분만에 완진
15일 오전 8시 2분경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 다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다방 설비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남 통영시 산양읍 통영수산과학관 2층 4전시실서 불... 34분만에 완진
15일 오전 10시 26분경 경남 통영시 산양읍 통영수산과학관 2층 4전시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교체한 수족관 부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정읍시 소성면 고춧가루 제조공장서 추락사고...2명 부상
15일 오전 11시 45분경 전북 정읍시 소성면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천장 배관 공사를 하던 근로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A씨 등 2명이 다쳐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들은 공사를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업무상 과실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