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2일 인천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트럭적재함에서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부산진구의 한 20층 짜리 건물 4층 병원 내 분전반, 전남 순천시 구례동 한 아파트,전북 정읍시 고부면 유선사 숙소,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지상 24층짜리 1300가구,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소재의 돼지농장 등에서 화재·사건·사고 등이 발생했다.
|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인천 서구 금곡동 도로 주행하던 트럭서 플라스틱 원료 쏟아져...2명 부상
11일 저녁 7시 10분경 인천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트럭에서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도로가 하얀색 동그란 알갱이 형태의 플라스틱 원료로 뒤덮이면서 뒤따라오던 30대 및 6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찰{로 미끄러져 경상을 입었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도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튕겨 나온 파편에 맞아 경미한 파손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 부산진구 한 건물 4층 병원 내 분전반서 불... 7분만에 완진
11일 저녁 7시 41분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20층 짜리 건물 4층 병원 내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간판 타이머와 의료용 약품 등을 태우고 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순천시 구례동 한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의식 잃은채 발견... 병원이송
11일 밤 8시 4분경 전남 순천시 구례동 한 아파트에서 가족이 의식을 잃은채 쓰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대 A씨와 그의 자녀인 2명 등 총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연탄가스 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경찰은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를 대상으로 연탄을 피우게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정읍 유선사 숙소서 불... 5시간만에 완진
11일 밤 11시 37분경 전북 정읍시 고부면에 있는 사찰인 유선사의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시간만에 진화됐다.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문화재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찰이 산에 위치해 화재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라며 "화목보일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남 역삼동 3인조 강도...10시간만에 모두 체포
서울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3인조 2명을 지난 11일 밤 11시경 서울 역삼동에서 12일 새벽 1시 20분경 나머지 1명을 역삼동에서 각각 체포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3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300가구 정전... 7시간째 복구작업 중
12일 새벽 1시 30분경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지상 24층짜리 13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내부 설비 결함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냉장고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한전으로부터 아파트 자체적 결함으로 전기가 끊겼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라며 "1~2시간 뒤면 임시로 복구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소재의 돼지농장서 불... 2시간만에 완진
12일 새벽 2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소재의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천 291㎡ 규모의 돈사 4개 동 중 2개동이 전소하고 1개 동이 일부 소실됐다.
또, 돼지 44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여만에 완진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돈사 분만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IC 인근서 25톤 덤프트럭 추락...1명 중상
12일 새벽 2시 50분경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IC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30대 A씨가 다리를 다친채 차 안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편의점 앞 길가서 무면허 음주 도주극 벌인 60대 체포
청주 상당경찰서가 절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2일 새벽 4시 25분경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편의점 앞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몰고 분평동까지 약 5km를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피해 도주 행각을 벌이다 길가에 세워진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섰다.
당시 A씨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을 넘겼다.
운전면허는 평생 취득한 적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차주가 차량을 세워두고 잠깐 편의점에 들어간 틈을 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
◆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서 신호 대기 차량 엔진룸서 불... 인명피해없어
12일 새벽 4시 38분경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SUV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6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동구 수정동 20여채 정전... 변압기고장 추정
12일 오전 7시 52분경 부산 동구 수정동에 건물 20여채와 신호등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전력 공급은 3시간여만인 오전 11시경 재개됐다.
한편 이날 사고는 변압기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인근서 상수도관 파열...임시조치완료
12일 오전 8시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인근에서 직경 400mm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시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1개 차선의 차량을 통제하고 물빼기 작업과 함께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임시조치를 마쳤다.
시는 주민들의 수돗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단수조치와 함께 복구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상수도관 파손은 매몰 밸브의 부식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오전 8시 21분경 전남 여수시 남면 작도 인근 해상에서 7톤급 어선 A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6명을 구조했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지 1시간여만에 해경 구조대 잠수대원들이 선내에서 실종자 선장 60대 A씨를 발견하고 CPR과 동시에 신속히 육상으로 이송 조치 중이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 사거리서 유치원버스-승용차 충돌...1명 경상
12일 오전 9시 17분경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한 사거리에서 유치원 통원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어린이 11명중 1명이 이마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2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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