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늘의 사건사고①]인천 서구 가좌동 도로서 화재 차량 버리고 도주한 20대 운전자 체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9 1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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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9일 인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화재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한 원예 체험장,대구 수성구의 금은방,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20층짜리 아파트 2층 현관, 전북 군산시 서수면 한 도로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인천 서구 가좌동 도로 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 서구 가좌동 도로서 화재 차량 버리고 도주한 20대 운전자 체포
인천서부경찰서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 15분경 인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차량에 부탄가스를 싣고 이동하다가 불을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화재 직후 불길이 치솟는 차량을 방치한 채로 현장을 벗어나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 차량은 완전히 전소했으며 주변에서는 부탄가스 여러 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추적에 나선 끝에 29일 새벽 2시 15분경 서구 한 사우나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달리는 차량에서 가스를 흡입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파트 동대표 회의중 몸싸움 벌이다 1명사망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아파트 동대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8일 저녁 7시 40분경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 대표 50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입주민 안건 논의를 하다 B씨와 의견이 엇갈리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폭항 당한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밤 8시 30분경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한 원예 체험장서 불... 44분만에 진화
29일 0시 7분경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한 원예 체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면적 650㎡ 규모의 비닐하우스 4채와 차량 2대 등이 소실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4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대구 수성구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중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용의자 A씨를 추적중이다.

A씨는 29일 새벽 4시 11분경 대구 수성구의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수성경찰서는 "용의자는 남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은 현재 확인할 수없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20층짜리 아파트 2층 현관서 불... 11분만에 완진
29일 오전 6시 26분경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20층짜리 아파트 2층 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명의 여자아이와 엄마 등 주민 3명이 소방관들에게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1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현관에 세워진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논산 내동초등학교 후문 인근 주차된 차량서 불... 13분여만에 진화
29일 오전 7시 2분경 충남 논산 내동초등학교 후문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3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차체결함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북 군산시 서수면 한 도로 주행하던 시내버스 표지판 기둥 충돌...1명사망·1명부상
29일 오전 9시 10분경 전북 군산시 서수면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변에 세워진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고 다른승객 1명도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이들 승객과 운전기사 등 3명 외에 다른 승객은 탑승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홍성군 구항면 장앙리 한 축사서 불... 1시간 16분만에 진화
29일 오전 10시 2분경 충남 홍성군 구항면 장앙리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1천352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7개동 중 3개동이 전소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금산 한 단독주택서 50대 男 사망... '경찰 수사중'
29일 오전 11시 2분경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A씨의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불에 그을린 방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방에서는 A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술병과 라이터, 담배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밀폐된 방에서 부주의로 불이나 산소 부족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한 다세대주택서 불... 30분만에 진화
29일 오전 11시 24분경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4층짜리 건물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던 A씨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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