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7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 3층 내 통신기지국에서 할론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여수시 남면 두모리 일원,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울 요금소 부근,전남 여수시 연등동 한 단독주택, 경남 김해시 삼계동 한 편도 1차로 도로,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에서 화재 ·사고·사건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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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사진 (사진=연합뉴스) |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서 할론가스 누출...인명피해없어
26일 밤 9시 30분경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 3층 내 통신기지국에서 소화설비가 오작동해 소화용 할론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치 시민은 없었으나 열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소방당국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서 불안을 겪어야 했다.
현재 환기 조치는 완료된 상태이다.
할론가스는 불을 진화하는데 사용되는 소화약제로 인체에 무해하지만, 다량을 흡입할 경우 현기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전남 여수시 남면 두모리 일원서 산불...2시간 7분만에 완진
26일 밤 10시 38분경 전남 여수시 남면 두모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에 의해 2시간 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임야 등을 태운 불은 인근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 중 불씨가 옮겨붙어 시작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울 요금소 부근서 화물차 2대 추돌...1명 사망
27일 새벽 1시 37분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울 요금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를 몰던 30대 A씨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5차선 도로 중 4차로를 주행하던 1톤 화물차가 같은 차로를 주행하던 25톤 화물차 후미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여수시 연등동 한 단독주택서 불... 1명 사망
27일 새벽 2시 26분경 전남 여수시 연등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70대 거주인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해서 뺑소니 사고낸 60대 트럭 운전사 입건
경남 김해중부경찰서가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7일 새벽 3시 47분경 경남 김해시 삼계동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5t 트럭을 주행하다 맞은편 차도에서 걸어오던 70대 보행자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회사로 갔다가, 차 앞부분이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오전 4시 27분경 "차로 사람을 친 것 같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라산 등반하던 50대 등반객 쓰러져 사망
27일 오전 10시 5분경 한라산 관음사 코스로 등반하던 50대 A씨가 삼각봉대피소 인근 해발 약 1천300m 지점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모노레일과 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기상악화로 인해 헬기 이륙이 어려워 부득이 모노레일을 통해 A씨를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고성군 죽왕면 한 교회 비탈면서 차량 깔림사고 ...1명 사망
27일 오전 10시 21분경 강원 고성군 죽왕면 한 교회 비탈면에서 자갈을 까는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50대 운전자가 몰던 4.5t 트럭 뒷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서 삽으로 휴대전화 폭발시킨 60대 남성 입건
서울양천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방화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27일 오전 10시 33분경 서울 양천구 목동역~오목교역 방향으로 이동 중이던 하남검단산행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삽으로 여러차례 내리쳤다.
이로 인해 '펑' 소리와 함께 휴대전화가 폭발해 연기가 발생했다.
휴대전화가 폭발하자 승객들이 A씨를 제압해 열차 밖으로 끌어냈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인해 10정도 열차가 지연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신 상태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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