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전남 고흥군 한 아파트 지하 전기배전실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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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전남 고흥군 한 아파트 지하 전기배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인근 급유선,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도로,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도로, 경기 화성시 마도면 2층짜리 전동킥보드 제조 공장, 대경도 남쪽해상, 제주 노형동 월산마을 한 주택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 로고 (사진=전남소방본부)

◆전남 고흥군 한 아파트 지하 전기배전실서 불... 50분만에 완진
10일 밤 8시 37분경 전남 고흥군 한 아파트 지하 전기배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산 대산항 급유선서 추락사고...1명 사망
10일 밤 9시 2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인근 급유선에서 60대 A씨가 작업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급유선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의식과 맥박이 없는 A씨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는 당시 급유작업을 위해 줄사다리를 타고 화물선으로 넘어가다가 미끄러지며 추락해 난간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급유선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도로서 21톤 트럭 불... 19분여만에 완진
10일 밤 10시 26분경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재활용품 운송용 2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9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DPF 과열로 인해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단양 상진리 도로서 트럭에 불... 1명 부상
11일 오전 5시경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도로에서 25톤덤프트럭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덤프트럭 운전자 4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불이 인근 야산에 옮겨붙어 국도 5호선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 화성시 마도면 2층짜리 전동킥보드 제조 공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11일 오전 6시 11분경 경기 화성시 마도면 2층짜리 전동킥보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12분만에 큰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여수 대경도 남쪽 해상서 어선 충돌사고...4명 경상
11일 오전 7시 47분경 전남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남쪽 1.3km 해상에서 4톤 새우 조망 어선 A호와 9톤 낚시어선 B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호가 전복된 것을 해상 순찰 중인 연안 구조정에서 발견했다.

여수해경은 뒤집힌 A호 선체 위에 있던 2명을 구조하고 경비함정 등을 추가로 급파해 현장을 수습했다.

A호 1명과 B호 3명등 4명이 통증을 호소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경은 각각 입출항하던 어선들이 상대 선박을 미리 확인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노형동 월산마을 한 주택서 불...1명 사망
11일 오전 8시 7분경 제주 노형동 월산마을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의 70대 여성을 구조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 한 단독주택서 불...1명 사망

11일 오전 8시 40분경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80대 여성 A씨가 팔에 1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병원 도착 후 의식은 있었지만, 상태가 악화해 치료 중 사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곰섬 북쪽 해상서 양식장 관리선 좌초...1명 구조
11일 오전 8시 43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곰섬 북쪽 약 50m 해상에서 6.2t급 어선인 양식장 관리선이 좌초됐다.

창원해경은 현장에 긴급 출동해 이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60대 선장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당시 가슴 통증을 호소했으나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경 통영 용남면 동암항에서 출발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장구항 인근 굴 양식장으로 어선을 운항했다.

그러다 사고 지점 인근에 있던 암초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어선이 좌초한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 당시 해당 어선 밑바닥에는 구멍이 생겨 선내로 바닷물도 들어왔으나 더 이상의 유입은 없어 완전히 바다 아래로 가라앉지는 않았다.

해경은 만조 때 선박 이초 작업을 진행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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