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코로나19 신규확진 6603명 5차 대유행 서막 열렸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0 0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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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명대로 올라섰다. 전날 5000명대에 이어 하루만이다. 코로나19 5차 대유행이 가시화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603명 늘어 총 누적 71만25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확진 6603명은 국내 6357명, 해외유입 24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8명 늘어 누적 6480명을 기록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44명 줄어 488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14일 4538명→15일 4420명→16일 4193명→17일 3857명(3858명로 발표했다가 정정)→18일 4071명→19일 5805명→20일 6603명으로 이번주 들어 증가추세다. 전날 당국이 “21일 전후로 전략 전환 기준인 7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 점에서 7000명 진입이 눈앞으로 보인다.

 당국은 확진자가 7000명에 도달하면 대응단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산 추세는 당분간 꺾이기 어려울 전망이다.

 전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설연휴를 포함한 이번 거리두기 3주 기간 동안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대체해 80∼90%까지 전환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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