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강원 원주 풍물시장 인근 건물 옥상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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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3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중앙고속도로 364㎞ 지점 대구 방향 하행선에서 2.5t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 추자도우체국,강원 원주시 풍물시장 인근 건물 옥상,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해상, 경남 고성군 상리면 한 단독 주택 등에서 화재· 지진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산재일보DB)

◆홍천 중앙고속도로서 2.5톤 트럭 전도... 1명 사망
12일 저녁 7시 14분경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중앙고속도로 364㎞ 지점 대구 방향 하행선에서 2.5t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현장에 사망했다.

경찰은 트럭이 중앙분리대와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추자도우체국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12일 밤 9시 32분경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추자도우체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우체국 1층 우편업무창구 뒤편 사무공간 인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원주 한 풍물시장 인근 건물 옥상서 불...15분만에 진화
12일 밤 9시 40분경 강원 원주시 풍물시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전선이 끊어지며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해상서 규모 2.7 지진...피해없을 듯
12일 밤 9시 49분 16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3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06도, 동경 125.0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남 고성군 상리면 한 단독 주택서 불... 1명 사망
12일 밤 9시 58분경 경남 고성군 상리면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 삼척 7번 국도 주행하던 탱크로리서 불...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12일 밤 10시 55분경 강원 삼척 근덕면 하맹방리 인근 7번 국도를 달리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타이어 파열에 의한 마찰열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창원 쌀재터널 내부서 트레일러 고장... 차량통제중
13일 새벽 4시 55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쌀재터널 내부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고장나 내서 방향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이로 인해 터널 내 2개 차로가 다 막히면서 인근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차량 견인이 불가능해 터널 안에서 수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차량 조치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전북 군산 소룡동 군산항 1두부 정박 어선 침수... 인명피해없어
13일 오전 6시 45분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1부두에 정박 중이던 19t급 통선이 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배 안에 선원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사고 선박에 연료(경유)가 약 1천t 정도 실려있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해양오염 가능성에 대비해 부두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해당 선박은 선체 침수로 현재 전복된 상태"라면서" 선박을 인양한 이후에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서 사다리차 선로쪽으로 전도...음주 수치 면허정지

13일 8시 2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차가 사다리를 40m가량 펼친 채 선로 쪽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의선 서울역∼행신역 구간 상하선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했고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이 중지되는 등 출근길 혼란이 빚어졌다.

사다리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의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해당 아파트까지 운전해 이동한 점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전날 밤 8시경 소주 한 병을 마셨다"며 이번 사고와 음주는 연관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 지원 내 주차장서 SUV 비탈길 아래로 추락... 1명 경상
13일 오전 9시경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한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내 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방지턱을 넘어 화단 비탈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나무에 가로막혀 수직으로 전도한 상태로 멈춰 섰다.

70대 운전자는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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