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경기 남양주시 호평터널 인근 도로서 SUV- 승용차 추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6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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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6일 경기 남양주시 호평터널 인근 도로에서 SUV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화대교 부근,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모텔, 경기 평택시 고덕동,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교차로,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 인근 등에서 사건·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사진=매일안전신문DB)

◆경기 남양주시 호평터널 인근 도로서 SUV- 승용차 2대 추돌... 경찰 '조사 중'
5일 저녁 7시 10분경 경기 남양주시 호평터널 인근 도로에서 SUV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카니발 차량 운전자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본인이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경위임을 밝혔다.

그런데 경찰관이 음주 측정기를 가지러 잠깐 순찰차로 이동한 사이 A 경위는 자신의 차를 몰고 도주해 버렸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해당 차량을 추적하며 A씨의 주소지 등을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A 경위는 6일 오전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이때 음주 측정한 결과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사고 발생 후 약 12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경찰은 "피의자가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근무한 이력이 있어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다른 경찰서에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며 "담당 경찰서가 정해진 후 정식 조사가 끝나면 정확한 도주 이유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화대교 부근서 4중 추돌사고...15명 중경상
5일 저녁 7시 34분경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화대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를 포함해 1명이 중상을 입었고, 1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낙하물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모텔서 연인 살해한 50대 체포
파주경찰서가 살인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5일 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모텔에서 연인 관계인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이후 밤 8시 20분경 가족에게 "여자친구를 죽였다"라고 전화했고, 가족은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위치를 추적해 해당 모텔을 수색해 밤 9시 30분경 2층의 한 객실에서 A씨와 사망한 B씨를 발견했다.

A씨와 B씨는 사건 전날 지난 4일 저녁 6시 40분경 함께 모텔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겁을 주기 위해 흉기를 준비했다. B씨가 욕설과 무시한믄 행동을 해 화가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평택 고덕동서 운전기사와 다투다 택시 빼앗아 도주한 20대 만취 승객 체포
경기 평택경찰서가 강도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밤 10시 20분경 경기 평택시 고덕동에 택시 운전기사 30대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B씨의 택시를 빼앗아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회식 후 B씨의 택시를 탔다가 차 안에서 침을 뱉는 등의 행동으로 B씨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두 사람은 택시에서 내려 몸싸움을 벌였는데, 그 과정에서 A씨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날 밤 11시 10분경 1.9km 남짓 떨어진 평택 고덕동의 한 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교차로서 화물차 추돌한 탱크로리서 불...1명 사망
5일 밤 11시 18분경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교차로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탱크로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운전자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낙하물을 치우기 위해 도로에 정차해 있었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서 고장 수신호 하던 30대 女 만취차량에 치여 사망
경남 김해중부경찰서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5일 밤 11시 50분경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 인근을 주행하던 중 2차로에 서 있던 3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B씨는 차량 고장으로 4차로 중 2차로에 정차한 후 트렁크를 열고 후방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확인 결과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서 사슴뿔에 다친 60대 병원이송
6일 오전 5시 22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여성이 사슴뿔에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동물은 이미 현장에서 사라진 후였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사슴이라고 들어온 것"이라며 "인근에는 사슴농장이 없어 야생 동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초월읍 국도 백마터널 5톤 화물차량서 불...인명피해없어
6일 오전 6시 20분경 광주시 초월읍 국도 백마터널에서 5톤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바퀴에서 불이 시작돼 차량 전체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 지내리 한 1층 단독주택서 불... 1명 연기흡입
6일 오전 9시 56분경 충북 영동군 학산면 지내리 한 1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현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 인근서 낙상사고...1명 부상
6일 오전 10시 34분경 제주 해안동 한라산 천아계곡 인근에서 트래킹을 하던 50대 A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날 약 2m 높이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도로서 8중 추돌사고...6명 부상
6일 오전 11시 1분경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7 승용차 운전자, 푸조 승용차 운전자, 올란도 차량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포터 차량 2대에 나뉘어 타고 있던 3명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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