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한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편도 2차선,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한 돼지농장,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해상, 경북 경산시 평산동의 한 도로, 남해고속도로 함안 2터널 부근 부산방면 갓길 승용차, 울산 북구 천곡동 한 사거리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로고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소재 한 재활용업체서 불... 인명피해없어
7일 0시 55분경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소재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업체 내 적재물에서 발화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도로서 트레일러-승용차 추돌...1명사망
7일 새벽 1시 27분경 충북 음성군 금왕읍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60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한 돼지농장서 불... 1시간만에 진화
7일 새벽 2시 10분경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농장 1동 50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장에 있던 돼지 약 1천 40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목포해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해상서 응급환자 3명 이송
7일 새벽 3시 48분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선원 A씨가 오른쪽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신안군 장산도와 하의도에서도 복통환자와 고혈압성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이들을 육지로 이송한뒤 소방당국에 인계했다.
◆경북 경산시 평산동의 한 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 26분만에 진화
7일 오전 5시 12분경 경북 경산시 평산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6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전소되고 5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2터널 부근 승용차서 불... 30분만에 진화
7일 오전 5시 15분경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함안 2터널 부근 부산방면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차주 30대 A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승용차 한 대를 다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분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 중 차량 앞부분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세웠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울산 북구 천곡동 한 사거리서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출근길 통근버스에 치어 사망
울산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통근버스 운전자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7일 오전 5시 50분경 통근버스를 몰고 울산 북구 천곡동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도 파주 한 아크릴 제조공장서 눌림사고...1명사망
7일 오전 11시 40분경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의 한 아크릴 제조공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200kg 상당의 아크릴판에 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크릴판에 가슴이 눌린 근로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납품을 위해 창고에 적재된 아크릴을 옮기는 작업중 지지대가 떨어지면서 10kg의 아크릴판 20장에 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45분경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섶섬 남동쪽 약 2.4km 해상에서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서귀포 표선 해상에서 침몰한 성산 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에 승선했던 60대 선장으로 파악됐다.
시신은 인근 병원에 안치됐다.
앞서 A호는 1월 27일 밤 9시 52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침몰했다.
A호에는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 등 총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중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이 해상에서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반경을 넓혀가며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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