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경남 거제 한 빌라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2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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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2일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사거리,대전 동구 자양동  빌라 3층 집 안, 포항 곤륜산 정상 부근,부산 만덕터널 인근 도로,부산 기장군 죽성방파제 인근 해상,서울 송파구 문정동 숯내교 인근 도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빌라 화재 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경남 거제 한 빌라 3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11일 저녁 6시 37분경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제소방서는 화재 진화 차량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남 김해 부곡동 한 사거리서 8.5톤 탑차 전신주 충돌...일대 아파트·상가 정전
11일 밤 8시 38분경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사거리에서 30대 A씨가 몰던 8.5톤 탑차가 전신주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신주가 크게 파손되면서 부곡동뿐만 아니라 내덕동 일대 상가와 아파트 등지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한전 측은 밤 8시 50분경부터 복구작업을 시작해 밤 10시 40분경 임시 복구작업으로 전기를 공급했다.

12일 새벽 3시 30분경 복구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찰은 탑차 운전자 김씨가 적색 신호에 멈춰 선 앞차를 피하려고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동구 자양동 한 빌라 3층 집안서 불... 1명 화상
11일 밤 8시 47분경 대전 동구 자양동  빌라 3층 집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50대 A씨가 오른쪽 손과 정강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4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 곤륜산 정상 부근서 불...1시간 22분만에 주불진화
11일 밤 9시 2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곤륜산 정상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3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1시간 22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부산 만덕터널 인근 도로서 경차-화물차 충돌...1명 사망
12일 새벽 1시 40분경 부산 북구 만덕교차로 만덕터널에서 덕천동 방향 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경차가 신호대기로 정차해 있던 화물차량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기장 죽성 방파제 인근 해상서 80대 남성 사망
12일 새벽 2시 39분경 부산시 기장군 죽성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8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한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남성을 육상으로 인양했지만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숯내교 인근서 SUV-청소차 충돌... 3명 중경상
12일 새벽 4시 32분경 서울 송파구 문정동 숯내교 인근에서 SUV가 송파구 폐기물 대행업체 청소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청소차가 추락 방지 난간을 뚫고 7m 아래 인도로 추락했으며, 이 차에 탑승하고 있던 2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SUV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화성 한 산업 폐기물 처리업체서 끼임사고...1명 사망
12일 오전 7시 35분경 경기 화성시 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40대 남성 A씨가 프레스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 2명과 함께 프레스기의 전원을 끈 상태로 기계에 끼인 이물질을 청소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함께 작업하던 동료의 조작 실수로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면서 A씨가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책임이 있는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충남 당진 합덕읍 한 아파트 2층서 불...4명연기흡입
12일 오전 8시20분경 충남 당진 합덕읍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주민 1명과 60대 주민 3명 등 모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오래된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제조사와 연식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판교지하차도 관리사무소 외벽서 불... 20여분만에 진화
12일 오전 10시 19분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변에 판교지하차도(터널) 관리사무소 외벽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이 건물 1층 관리사무소 발전기실 외벽 연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고성 한 군부대 사격장서 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
12일 오전 10시 20분경 강원 고성군 거진읍 군부대 사격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군·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군부대 박격포 사격 연습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화확물질 누출... 1명 심정지 이송
12일 오전 10시 51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드럼통에 넣던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가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작업자가 드럼통에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TMAH)을 주입하던 중 이 화학물질이 얼굴과 팔, 눈 등에 튀는 사고를 당했다.
 

공장 관계자들과 소방대원 20여명은 공장 바닥에 누출된 화학물질을 흡착포로 제거하고 물을 뿌려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사고 현장에 대한 가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화학물질을 주입하는 호스와 드럼통 주입구 연결부위가 어긋났던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삼척 한 마을회관 인근 주차된 SUV서 불... 10분만에 완진
12일 오전 10시 59분경 강원 삼척시 우지동 마을회관 인근에 주차된 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연동항 북동쪽 앞바다서 고무보트 표류...2명 구조
12일 오전 11시 56분경 경북 경주시 감포읍 연동항 북동쪽 약 400m 앞바다에서 무동력 고무보트가 바람이 빠져 표류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신고받고 연안구조정과 함정 등을 긴급 출동시켜 고무보트에 탄 60대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일행 60대 B씨도 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가 탄 고무보트는 바람이 빠진 데다가 줄에 걸린 상태였다.

A씨와 B씨는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나갔다가 B씨만 갯바위에 내려 낚시하던 중이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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