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7층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4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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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4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오피스텔,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공장,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한 편도 2차로 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11.9km 지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도 일대 도로 등에서 사건·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7층서 불... 4명 연기흡입
3일 밤 7시 18분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연제구 한 오피스텔서 전 여친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살해 후 자수한 30대 검거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후 투신하려던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연제경찰서가 살의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3일 저녁 7시 37분경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 20대 B씨를 흉기로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여자 친구를 죽였다고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피스텔 옥상 난간에 앉아있는 A씨를 설득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오피스텔에서는 B씨가 칼에 찔려 의식을 잃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압수하고 과학수사팀을 통해 현장 감식을 실시해 관련 증거를 수집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및 방법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공장서 불... 36분만에 완진
3일 저녁 7시 46분경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충 방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
◆경기 성남구 수정구서 음주 차량 인도 돌진...1명 중상
경기 성남수정경찰서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3일 밤 9시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던 중 인도로 돌진해 50대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편의점 앞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A씨의 차량에 받혀 건물 외벽까지 튕겨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A씨는 열중알콜 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울 청계산 등산로 입구 부근에서 술을 마신 후 3km 가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계자는 "A씨는 술을 마신 후 음주운전으로 귀가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서 화물차간 추돌사고...2명사상
3일 밤 10시 10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11.9km 지점에서 5.5톤 윙바디 화물차량이 정차해 있던 12.5톤 냉동탑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냉동탑차 운전자 6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윙 바디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차량 이상을 감지한 A씨가 하차해 확인하던 중 윙바디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서 불... 2시간 7분만에 완진
3일 밤 10시 12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7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도 일대 도로서 싱크홀...인명피해없어
3일 밤 10시 19분경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도 일대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가로 60cm, 세로 70cm, 깊이 80cm 규모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이 사고로 주행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싱크홀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싱크홀은 현재 보수업체의 작업으로 메워진 상태다.

소방당국은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서구 당하동 5층짜리 상가건물 3층서 불... 인명피해없어
3일 밤 11시경 인천 서구 당하동 5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병원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계양구 아파트서 흉기로 아내 찌른 50대 남성 테이저건 맞고 검거
인천 계양경찰서가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3일 밤 11시 10분경 인천 계양구 아파트에서 5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등과 골반 부위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들고 아내를 계속 위협하자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테이저 건을 쐈다. 이를 통해 제압된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충북 증평군 초중리 소재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서 불... 1명 중상· 4명 연기흡입
3일 밤 11시 56분경 충북 증평군 초중리 소재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거주자인 3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세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상가건물 3층서 불... 2명 부상
4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층에 거주하고 있던 90대 A씨와 손자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집에 불이나자 B씨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안고 안방 창문을 통해 건물에 붙어있는 2층 높이의 패널 지붕 위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을숙도대교서 6중 추돌사고...2명 경상
4일 오전 7시 7분경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강서 방면 진입부에서 한 승용차가 차량 정체로 멈추자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잇달아 앞차를 추돌했다.

차량 1대는 사고를 목격하고 멈췄으나 이를 머처 못 본 뒷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타박상 등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이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1명이 운전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김제시 금산면 한 비닐하우스서 불... 1시간 25분만에 완진
4일 오전 7시 50분경 전북 김제시 금산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5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도장업체서 낙하물사고...1명 사망
4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도장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가 철제 구조물에서 떨어진 H빔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다수의 동료와 함께 2t짜리 철제 구조물을 호이스트(화물 인양 장치)에 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구조물에서 2m 남짓의 H빔이 떨어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익산역 부지 내 휴게 건물 외벽 도색 현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4일 오전 9시 10분경 전북 익산시 창인동 익산역 부지 내 휴게 건물 외벽 도색 현장에서 80대 A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고소 작업대에 올라 외벽을 도색하던 중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한 토건회사의 일용직 근로자로,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김포 구래동서 승용차 상가 식당 돌진... 인명피해없어
4일 오전 10시경 경기 김포시 구래동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한 상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층 식당 출입문과 테이블 등 내부 시설이 파손됐다. 다행히 영업전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운전자 A씨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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