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의 사건사고] 제주항 북동쪽 약 17㎞ 해상 어선A호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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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일 제주항 북동쪽 약 17㎞ 해상에 있던 근해채낚기 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서구 한 단독주택,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마을 주택,경북 구미시 송정동 한 카페, 울산 북구 효문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제주 해상 어선 화재 진압 현장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주 해상서 어선 화재...3명부상

31일 밤 10시22분경 제주항 북동쪽 약 17㎞ 해상에 있던 근해채낚기 어선 A호(15톤·승선원 7명)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불이 난 직후인 밤 10시43분경 승선원 7명 모두 인근에 있던 주변 어선으로 옮겨 타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선원 3명이 화상 등으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호는 진압 작업이 한창이던 1일 1시23분경 제주항 북동쪽 약 9㎞ 해상에서 침몰했다. 

 

현재까지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서구 한 단독주택서 불... 1명화상

1일 새벽 3시 24분경 부산 서구 한 단독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70대 남성이 전신에 화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다가 구조됐다.

불은 12㎡ 규모 실내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운 뒤 11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해상서 60대 선원 추락... 수색중

1일 새벽 4시 40분경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동료 선원들과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영암 한 주택서 50대 숨진채 발견... 경찰수사중


1일 오전 5시 35분경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마을 주택에서 50대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장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평소 술을 많이마셨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구미서 택시 카페로 돌진... 인명피해없어

1일 오전 8시 15분경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서 택시 한 대가 단독으로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페의 유리가 파손되고 내부 일부가 부서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를 낸 택시 기사는 경찰 및 소방에게 '차량 정차 후 내리려고 하던 중 차가 건물 안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 북구 한 자동차 부품공장서 손끼임사고...1명부상

오전 9시 30분경 울산 북구 효문동 소재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30대 남성 A씨의 손이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한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해당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동해해경, 삼척 해수욕장서 표류하던 50대 男 구조

1일 오전 9시 43분경 삼척해변에서 남자가 맨몸으로 바다에서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삼척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표류자는 지인이 던져준 구명조끼를 잡고 견디다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과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표류자는 건강 상태가 양호해 귀가했다.

 

한편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 후 안전요원이 없어 해변에서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변에서 활동 시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70대 삼촌 흉기로 찌른 50대 조카 긴급체포

1일 오후 1시 25분경 경북 경주시 구황동의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50대 조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고 112와 119 등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피해자 A씨는 마당에 쓰러진 채로, B씨는 방 안에 머물고 있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은 뒤 퇴원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조카 B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현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한 아파트서 불... 1명 화상

1일 오후 1시 37분경 경기 부천시 춘의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주민이 이마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을 투입해 34분 만인 오후 2시 11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3층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부산 동구 한 목욕탕서 원인미상 화재· 폭발사고... 21명 중· 경상


1일 오후 1시 40분경 부산 동구 좌천동의 한 목욕탕 건물에서 화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중상 2명, 경상 19명 등 총 17명이다.

 

화재 진압을 위해 71명의 인력과19대장비가 투입됐으며 부상자에는소방관·경찰관·구청 공무원, 주민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화재가 발생한 이곳은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지하 1층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곳은 1주일에 2번 정도 영업을 하고 있던 곳으로 이날은 휴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한 사거리서 3중 추돌사고...10명부상


1일 오후 2시4분경 경기도 평택시 팽섭읍 한 사거리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의식장애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승객 9명은 허리통증,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근서 3중 충돌사고...1명부상

1일 오후 2시 39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3.1톤 화물차가 앞서 있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2차로에 있던 3.1톤 화물차가 1차로로 넘어가 해당 차로에 있던 25t 화물차도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6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서행 중인 도로에서 속도를 감속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 강릉 연곡천서 70대 물에 빠져사망

1일 오후 3시 11분경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연곡천에서 70대 A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물놀이를 하던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70대 A씨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상공회의소 외벽타일 바닥으로 낙하... 인명피해없어


1일 오후 3시 21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전주상공회의소 건물 외벽 타일이 바닥으로 낙하했다.

당시 보행자가 없어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변에 출입저지선(폴리스라인)을 설치한 뒤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외벽 타일이 떨어진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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