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렌터카 승용차로 음주운전한 50대 검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6 0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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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6일 경기 안산에서 시흥까지 렌터카로 음주운전 50대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해상 조업어선, 경북 경산시 계양동 한  아파트,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벌곡휴게소 부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의 철길 밑 지하차도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경기 안산~시흥까지 렌터카 승용차로 음주운전한 50대 검거
경기 시흥경찰서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5일 저녁 7시 54분부터 8시 10분까지 렌터카인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안산 지역 경찰의 공조 요청으로 추적에 들어간 시흥 경찰은 A씨 차량을 발견하고 순찰차 2대로 포위했다.

A씨는 순찰차 1대를 들이받고 약 300m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 한 거리 등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서 땅꺼짐 사고... 인명피해없어
15일 밤 8시경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에서 가로 5m, 깊이 10cm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도로의 차량 통행은 통제됐다.

인천시는 지하통로 건설 과정에서 상층부 흙이 얼었다가 날이 풀려 녹으면서 일부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신안 해상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15일 밤 9시 34분경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약 14.8㎞ 해상에서 9.77t 어선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른 선원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과 인근 민간 어선이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2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해 인근 선착장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조업 중이던 A씨가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경산시 계양동 한 아파트 3층서 불... 4명 연기흡입
15일 밤 9시 54분경 경북 경산시 계양동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벌곡휴게소 부근서 추돌사고...3명 중경상
16일 오전 7시 38분경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벌곡휴게소 부근에서 2차 추돌사고로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1차로를 달리던 5t 화물차 뒤편을 1t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이어 갓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1t 화물차를, 뒤따르던 SUV가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SUV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t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도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 철길 지하차도서 화물 트럭 끼여...선로지장없어
16일 오전 8시 31분경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의 철길 밑 지하차도에 화물 트럭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차도는 전고 3.7m를 초과하는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는 곳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화물 트럭의 타이어 공기를 빼낸 뒤 지하차도에서 차량을 빼냈다.

화물 트럭은 배달 업무를 하다 지하차도로 들어가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차도 위로는 경의중앙선 선로가 위치했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가 선로에 지장을 주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 종촌동 종촌중학교 급식실서 불... 9분만에 완진
16일 오전 9시 5분경 세종시 종촌동 종촌중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9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튀김 준비 과정에서 식용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한 공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16일 오전 9시 2분경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한 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보수하던 작업자 50대 A 씨가 약 15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료 작업자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보수 작업을 위해 A씨가 발을 딛은 패널 부분이 부서지면서 지붕 아래까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남 남해서 전신주 광케이블 교체 하던 60대 고소작업차서 추락해 사망
16일 오전 9시 42분경 경남 남해군 남해읍 한 마을에서 전신주 통신선 교체 작업을 하던 A씨가 지상 5m 높이의 고소작업차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다가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들과 4인 1조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중리 한 야산서 불... 36분만에 완진
16일 오전 10시 3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읍 중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36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주택 뒤편 공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한 공사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16일 오전 11시 38분경 서울 중랑구 한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하청 소속 근로자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작업 발판과 함께 추락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서산 해미면 한 고등학교 근처서 오토바이 단독사고...1명 사망
16일 오전 11시 39분경 충남 서산 해미면 한 고등학교 근처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륜오토바이를 운전하던 70대 A씨가 과속방지턱 부근에서 운전대를 옆으로 틀면서 오토바이가 인도 쪽으로 돌진했다.

A씨는 차량 진입 금지 구조물(볼라드)에 머리를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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