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의 사건사고]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황리 한 야산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2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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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황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양계장,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6층,경북 경주시 감포항 동쪽 약 200km 바다,전남 화순군 이양면 도로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21일 밤 8시 5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산림청)


◆충남 천안 병천면 한 야산서 불... 4시간 10여분만에 진화
21일 밤 8시 5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황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시간 10여분만인 22일 0시 15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 175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야간 시간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 정상 능선부에서 발생했고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양계장서 불... 3시간 30분만에 진화
21일 밤 11시 37분경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시간 30분만인 22일 새벽 3시 5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서 불... 1명사망
22일 새벽 1시 19분경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불은 주택 1,2층 내부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1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던 70대 A씨가 사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 원인은 부검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6층서 불... 1명심정지
22일 새벽 2시 2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상태이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 감포항 바다서 9톤 어선 전복... 승선원 1명 수색중
22일 새벽 2시 35분경 경북 경주시 감포항 동쪽 약 200km 바다에서 6명이 탄 9톤급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선원 6명 중 4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또한 실종자 중 1명인 선장은 조타실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선장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포항해경은 나머지 실종 선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남 화순군 이양면서 도로방호벽 충돌한 1톤 화물차서 불... 1명사망
22일 오전 5시 15분경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도로 방호벽과 충돌한 1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다 다만 불이 꺼진 차 안에서 운전자가 숨진채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 단독 사고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운전자 신원을 파악 중이다.
◆남춘천역 인근 도로서 차량 치임사고...3명사망
22일 오전 6시 46분경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80대 A씨가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B씨 60대 C씨와 60대 D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보행자가 신호등 파란불에 횡단 보도를 건너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한 전봇대서 작업하던 근로자 통신선에 1시간 매달려있다 구조
22일 오전 9시 26분경 충북 단양군 단성면의 한 전봇대에서 50대근로자가 전선 작업을하다가 실수로 무게중심을 잃고 고소차 바스켓 밖으로 떨어졌다.

A씨는 다른 전봇대와 연결된 통신선에 안전고리를 걸어놓아 바닥으로 추락하진 않았지만 통신선 경사를 따라 20m 가량 미끄러져 내려간 뒤 8m 상공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작업하던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산악구조용 로프를 통신선에 연결해 구조대원을 올려보내 A씨를 1시간만에 구조했다.

◆광주 지역 언론사 고위 간부, 전남 장성서 숨진채 발견...경찰수사
22일 오전 10시경 광주 지역 한 신문사 부회장 A씨가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서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조그만 사유지 길에 세워져 있던 A씨 차량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차량에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물품이 함께 발견됐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범죄 연루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A씨는 ‘지인을 만나러 간다’고 말한뒤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이후 가족으로부터 A씨 실종신고를 접수받고 소재 추적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A씨가 금전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는 주변인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도로 주행하던 25톤 화물차서 콘크리트 구조물 낙하... 인명피해없어
22일 오후 2시 36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에 적재된 콘크리트 구조물 11개가 도로 위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시간 넘게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의 고정장치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서구 백마교차로서 SUV- 1톤 화물차 추돌...2명 경상
22일 오후 2시 52분경 광주 서구 백마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1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20대 A씨와 화물차 운전자 30대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는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 중이던 SUV가 맞은편에서 직진하는 화물차의 왼쪽 측면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순천시 외서면 공장서 옹벽 붕괴... 1명심정지· 2명중경상
22일 오후 3시 10분경 전남 순천시 외서면 공장에서 옹벽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굴삭기를 이용해 30여분만에 매몰된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작업자 1명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명도 낙석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은 마을 생활환경 정비 공사 현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창담양고속도로 고서 분기점 인근 도로서 1톤 트럭 전도... 1명사망· 7명 중경상
22일 오후 3시 10분경 전남 담양군 고서면 고창담양고속도로 고서 분기점 인근 38km 지점 편도 3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왼쪽 1차로로 전도됐다.

이후 뒤따르던 30B씨의 승용차가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크게 다쳐 사망했다. 트럭 동승자 60대 C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의 또 다른 동승자를 비롯해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가 앞서 난 사고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실내 수영장서 30대 수영장서 의식잃고 쓰러져 사망
22일 오후 3시 20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3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물 위에 엎드린 자세로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이용객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A씨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한 제빵공장서 20대 직원 부상
22일 오후 3시30분경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소재 한 제빵공장에서 외주 설비업체 직원 20대 A씨가 30㎝가량 내려앉은 철제 컨베이어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

"머리에 피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닥터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A씨는 당시 안전모를 착용한 채 컨베이어를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일하고 있던 같은 업체 직원 등의 목격담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또 안전수칙을 어긴 다른 사안이 있는지도 수사할 방침이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서 규모 2.9지진
22일 오후 4시 29분 3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위치는 북위 41.31, 동경 129.18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23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 현장서 추락사고 ...1명사망
22일 오후 4시 40분경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11층에서 2층 베란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일용직인 A씨는 외벽에 환풍기를 설치하기 위해 구멍을 뚫는 타공 작업을 보조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타공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자 건물 바깥에 설치된 안전망에 몸을 기댔다가 안전망을 연결하는 케이블 타이가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작업 당시 추락을 막을 수 있는 안전대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 공사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는지와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배치됐는지 등 전반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며 "A씨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제주서 싱크홀 잇따라...인명피해없어
22일 밤 8시 59분경 제주시 탑동 사거리 인근 도로에 크기 1∼1.5m,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어 밤 9시16분경 제주시 애월읍 더럭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크기 30㎝,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사고 발생 지점을 지나던 보행자 또는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제주시는 안전 조치를 완료했고, 싱크홀 발생에 대한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교차로서 전기차-택시 충돌...1명화상
22일 밤 9시 40분경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내리막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던 아이오닉5 택시가 1층 가게로 돌진했다.

충돌 직후 택시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불은 가게로도 번졌다.

이를 본 시민이 불이 난 택시로 접근해 70대 운전사를 재빨리 밖으로 이동시켰다.

당시 택시 운전사는 차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문을 열긴 했지만 안전벨트를 풀지 못해 탈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택시 운전사는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택시와 가게 등을 태우는 등 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금속물 생산공장서 황산혼합물 10L 누출... 피해없어
22일 밤 10시10분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금속물 생산공장에서 황산혼합물 10ℓ가 누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통한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 방제에 나섰다.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 혼합물은 중화작업 후 폐수종말장으로 배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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