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기 남양주 화도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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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0일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영덕읍 한 펜션, 충남 서산 대산공단 내 한 공장, 충남 금산군 천내리 금강 상류 인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대형마트,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한 시멘트 공장,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빌라 등에서 사건·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기소방본부 로고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경기 남양주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 3시간만에 완진
9일 오후 5시 10분경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내부에 고립된 탑승자 1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전력 케이블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영덕 자신의 펜션에 불 지른 60대 입건
경북 영덕경찰서는 자신의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60대 A씨를 체포했다

9일 저녁 6시 7분경 경북 영덕읍 자신의 펜션에서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를 말리던 지인 B씨가 양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서산 대산공단 내 한 공장서 크레인 해체하던 50대 강철핀 맞아 사망
9일 저녁 6시 10분경 충남 서산 대산공단 내 한 공장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강철 재질의 안전핀에 가슴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안전핀은 직경 7.5㎝에 길이 25㎝로, 그 충격에 약 2m 아래로 추락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인은 중증 흉부 손상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공장 보일러 설치를 위해 투입된 크레인 업체 소속 노동자로, 작업을 마친 뒤 크레인 해체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 인근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4명 사망
9일 저녁 6시 19분경 충남 금산군 천내리 금강 상류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대전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러 온 20대 A씨는 "화장실에 다녀오니 친구들이 사라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이들 5명은 대전의 한 중학교 동창이였으며 실종자는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다.

야간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 8시 46분부터 밤 9시 53분 사이 실종자 4명을 차례로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고양 한 대형마트서 카트 정리하던 60대 사망... 경찰 경위 조사 중
8일 밤 9시 30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대형마트에서 카트 정리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영월 한 시멘트 공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9일 밤 11시 37분경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분진 제거 작업 중이던 70대 A씨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빌라서 불... 2명 화상
10일 새벽 3시 18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빌라에 사는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손과 귀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빌라 뒤편 공터에 쌓여 있던 건설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상주 야산 오르던 레미콘 추락 후 불... 1명 사망
10일 오전 9시 10분경 경북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 야산에서 임도 포장 작업을 위해 올라가던 레미콘 차량이 균형을 잃고 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 충격으로 연료 등이 누출되며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을 운전한 6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산 수리산 제 2전망대서 60대 사망한채 발견... 경찰 사망여부 조사 중
10일 오전 9시 50분경 경기 안양시 만안구 수리산 제2전망대에서 60대 A씨가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안치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7시경 등산을 하기 위해 혼자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온열 질환에 의한 사망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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