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0일 제주시 화북동의 한 중고 자동차 매매 상사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근린 생활시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위험물품 보관창고,전남 나주시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 인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도로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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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화북동의 한 중고 자동차 매매 상사 휴게실 화재 현장(사진=제주소방본부) |
◆제주시 화북동의 한 중고 자동차 매매 상사 휴게실서 불...18분만에 진화
지난 9일 저녁 6시42분경 제주시 화북동의 한 중고 자동차 매매 상사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8분 만인 저녁 7시경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30대 소방대원이 손가락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휴게실 내부 18㎡와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불에 타면서 162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근린 생활시설서 불...50분만에 진화
지난 9일 밤 9시 34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근린 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구판매점 28㎡와 미용실 15㎡ 등을 태우고 5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구판매점에서 인산철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서 불... 2명경상
지난 9일 밤 9시 46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지하 4층, 지상 1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을 끄려던 식당 주인이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다른 한 명은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건물 지상층에 있던 70여명은 지하에서 연기가 올라오자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밤 10시 17분경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위험물품 보관창고서 불... 8시간만에 진압
지난 9일 밤 9시55분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위험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소방본부는 밤 10시22분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에 나섰다.
이어 10일 오전 5시50분경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 사업장은 오후 5시경 영업을 종료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 인근서 주행중이던 승용차서 불... 인명피해없어
지난 9일 밤 11시 9분경 전남 나주시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 인근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승용차가 전소됐다.
한편 경찰은 엔진룸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술마시고 운전한 전북자경위 소속 40대 경찰관 입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40대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경위는 10일 0시 10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하다 아파트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감찰조사를 진행한 뒤 징계 수위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전북 정읍시 수성동 샘골터널 입구서 승용차-SUV 차량 충돌... 2명 부상
10일 0시 23분경 전북 정읍시 수성동 샘골터널 입구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A씨와 60대 SUV 운전자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모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대구 북구 칠성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사거리서 상수도관 누수...1개차선 통제
10일 새벽 3시 55분경 대구 북구 칠성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맨홀 뚜껑에 수돗물이 솟구치면서 편도 3차로 도로 1개 차선이 침수됐다.
순찰과정에서 이를 목격한 경찰은 이날 오전까지 일부 차선을 부분 통제했다. 이후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 작업 및 누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상수도 사업본부관계자는"상수도관 옆에 있는 제수변장치에서 누수가 발생해 침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전남 광양시 성황동 한 교차로서 SUV-오토바이 충돌...1명사망
10일 오전 6시경 전남 광양시 성황동 한 교차로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SUV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교차로에 A씨가 넘어져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김천시 대덕면 돈사서 불... 19분만에 큰불 진화
10일 오전 6시 56분경 경북 김천시 대덕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시간 19분만인 8시 15분경 큰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3층 3623㎡ 규모의 돈사 1동이 불에타고 돼지 5700여 마리가 집단폐사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남 함안군 법수면 한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에 주차된 험지용 트럭서 불...3시간만에 진화
10일 7시 17분경 경남 함안군 법수면 한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에 주차된 험지용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험지용 트럭 2대가 전소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 전선이 끊어져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서 60대 하청 노동자 페벽돌 저장소 출입문에 깔려사망
10일 오전 9시 20분경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60대 A씨가 용접부 파단으로 떨어진 폐벽돌 저장소 출입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사망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다. 현재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당진서 출근하려고 집나선 20대 이웃 여성 흉기로 찌른 30대 男 체포
당진경찰서는 10일 10시 25분경 충남 당진 읍내동 한 건물 앞에서 이웃 여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A씨를 경기 안양에서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20대 여성 B씨의 머리와 어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진경찰은 A씨의 차량번호를 파악해 수배를 내렸고, 이후 A씨 차량이 경기 안양 방향으로 이동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안양동안경찰서에 공조 요청을 했다.
안양경찰은 호계동에서 A씨 차량을 발견하고 그를 체포한 뒤 당진경찰로 인계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같은 건물 거주자로 확인됐다”면서 “우선 이상 동기 범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나 더 자세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한 단독주택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1명 병원이송
10일 오전 10시 42분경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A씨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LPG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요리하던 중 어지러움,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과 한국가스공사는 A씨가 가스레인지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한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6시간만에 진화
10일 오전 10시 48분경 제주시 애월읍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접수 6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관계자는 " 공장에 타이어 등 고무소재와 플라스틱이 함께 쌓여 있어 완진까지 장시간 걸렸다"라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도로서 매제 흉기로 찌른 70대 처남 현행범 체포
전남 영광 경찰서는 살인미수혐의로 7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경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60대 매제 B씨의 차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그애게 다가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옆구리를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주변 시민들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A씨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주변인 진술을 통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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