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부산 기장군 한도로서 차량 치임 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1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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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4일 부산 기장군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넘어져 있던 60대 남성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사천시 동금동 신항만 야적장,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한 고물상,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방향 8.5km 인근 해상, 전북 부안군 위도 남서방 10해리 해상,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한 단독주택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부산 기장군 한 도로서 술에 취해 도로에 넘어진 60대 차량에 치여 사망
13일 저녁 7시 50분경 부산 기장군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넘어져 있던 60대 남성이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 남성은 편도 3차로 도로 중 2차로에서 비틀거리다 넘어졌고, 넘어진지 얼마지나지 않아 차량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사천시 동금동 신항만 야적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13일 밤 8시 27분경 경남 사천시 동금동 신항만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적장 벽면 펜스 일부와 어선 그물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한 고물상서 불... 1명화상
13일 밤 10시 57분경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A씨가 무릎과 팔목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욕지도 남쪽 해상서 어선 침몰...3명사망 1명실종
14일 새벽 4시 15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방향 8.5km 인근 해상에서 139톤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이 침수로 인해 침몰됐다.

사고 당시 A호 승선원 11명으로 이중 10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 상태이다.

구조 승선원 3명은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나머지 구조 승선원 7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한국인 승선원 1명은 수색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 16척, 해군함정 2척, 유관기관 선박 2척, 민간선박 1척, 항공기 3대를 동원해 구조에 대응하고 있다.

침몰 선박 위치를 확인한 해경은 곧 수중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 부안군 위도 남서방 10해리 해상서 어선 화재...3명 구조
14일 오전 5시경 전북 부안군 위도 남서방 10해리 해상에서 A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2대 등 경비세력을 급파하고 인근을 항행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구조협조 방송을 요청하는 등 화재선박 구조에 나섰다.

사고 선박 인근을 항해하던 B호가 구조협조 요청을 받고 승선원 3명을 전원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원은 위도 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옮겨탔으며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2층 단독주택서 불...2명사망·1명 연기흡입
14일 오전 8시 9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70대 어머니와 40대 어머니가 1층 자택 안방과 현관앞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또, 2층에 있던 주민은 자력 대피했으며, 이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1층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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