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3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 북구 운암동 어린이공원, 대구 서구 평리동 1층 의류소매점, 제주 한림읍 한 길거리,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자동차 공업사, 강원 강릉시 금학동 한 도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노래방, 광주 광산구 동곡동 왕복 6차로 등에서 사건·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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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한 양계장서 불...2시간만에 완진
22일 오후 5시 54분경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양계장 창고에서 시작해 계사 2동으로 확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북구 운암동 어린이공원서 신문지에 붙 붙여 쓰레기 태운 40대 체포
광주 북부경찰서가 쓰레기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22일 저녁 7시 12분경 광주 북구 운암동 어린이공원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여 쓰레기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을 낸 직후 A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3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별다른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A씨는 공원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관할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서구 평리동 1층 의류소매점서 불...8분만에 완진
22일 저녁 7시 53분경 대구 서구 평리동 1층 의류소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이 연결돼있던 전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서 술취해 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제주서부경찰서가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2일 밤 8시 40분경 제주 한림읍 한 길거리에서 행인들을 사앧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행인 B씨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 등을 다쳤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자동차 공업사서 불...40분만에 완진
22일 밤 9시 58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자동차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강릉시 금학동 한 도로서 택시-보행자 충돌...1명 중상
22일 밤 10시 30분경 강원 강릉시 금학동 한 도로에서 택시가 보행자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 한 노래방서 업주 폭행한 30대 긴급체포
경기 일산동부경찰서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3일 새벽 3시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노래방에 들어가 70대 여성 업주 B씨를 폭행해 머리를 다치고 의식을 잃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가 범행 피해 등에 대비해 즉시 강력팀 형사 전원을 동원해 통신조회로 위치추적을 하고, 일대를 수색했다.
고령의 피해자는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린 채로 의식도 없는 상태여서 생명이 위독할 뻔했다. 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약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 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 30분경 경찰은 인근 식당에서 만취상태로 순대국밥을 먹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술이 깨는 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성범죄 등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동곡동 왕복 6차로서 보행자 치임사고...1명 사망
23일 오전 5시 20분경 광주 광산구 동곡동 왕복 6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남성 A씨가 주행하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뒤따르던 다른 차량에 다시 치였고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운전면허를 보유했고 음주는 하지 않았다.
경찰은 두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각각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서 강풍에 나무쓰러져...1명 사망 ·2명 부상
23일 오전 8시 41분경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에서 등산객 3명이 쓰러진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고, 50대 B씨도 어깨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50대 C씨 역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시점의 설악산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36.8m를 기록했다.
◆인제 방태산 휴양림 이단 폭포 바위에 고립된 70대 구조
23일 오전 10시 23분경 강원 인제군 기리면 방태산휴양림 이단 폭포에서 70대 A씨가 물이 불어 바위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바위에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사진을 찍던 중 바위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서 실종된 70대 男 이틀만에 사망
제주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애월항 수중 차량안에서 사망했다.
A씨는 22일 오전 8시경 자택에 귀가하지 않았다. A씨는 같은날 새벽 5시 40분경 배낚시를 마친 후 애월항에서 하선한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은 공동수색을 벌였고 23일 오전 11시 30분경 제주 애월항 인근 해상에 빠져있는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내부 수색 과정에서 A씨가 발견됐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경주 백률사삼거리서 초등생 수학여행단 전세버스 가로수 충돌...6명 부상
23일 오전 10시 18분경 경북 경주시 동천동 백률사삼거리에서 초등학교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가 가로수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탄 25명 중 초등학생 5명과 교사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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