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경남 합천군 청덕면 한 돼지 사육 농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1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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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1일 경남 합천군 청덕면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보은군 내북면 한 양계장,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기물 처리공장,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 도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한 빌라 1층 필로티 주차장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 로고 (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 합천군 청덕면 한 돼지 사육 농장서 불... 인명피해없어
지난 10일 저녁 6시 54분경 경남 합천군 청덕면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돼지 1천마리(어미돼지 200마리, 새끼돼지 800마리)가 폐사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이날 밤 8시 22분경 잡혔다.

사고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북 보은군 내북면 한 양계장서 불...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
지난 10일 밤 11시39분경 충북 보은군 내북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닭 4000마리가 소사했다.불은 양계장 3개동(2678.72㎡)을 태운 뒤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홍대입구역 사거리서 음주사고 후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만취 운전자 검거
서울 마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1일 0시 20분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2대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고 약 2km 가량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추격 끝에 A씨를 체포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 8시간여만에 진화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지붕 일부와 폐기물 200여톤,집게차 2대,컨베이어벨트 1대가 불에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47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8시간여만에 화재를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창고 외부에 적재된 페기물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차량에 깔려 사망
11일 새벽 2시 30분경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 도로에서 50대 A씨가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현장조사 결과 음식물 수거 차량이 후진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 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한 빌라 1층 필로티 주차장서 불...13분만에 진화
11일 오전 7시 38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한 빌라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 1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명과 펌프차 등 차량 19대를 투입해 13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일어난 불꽃을 보고 신고했다"는 차주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교차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트럭에 치여 사망
11일 오전 7시 50분경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A씨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50대 운전자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B씨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B씨를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비닐하우스서 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11일 오전 8시 18분경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부산 영도구 봉래동물양장서 계류하던 용달선 침몰... 해경 '유출 기름 긴급방제'
11일 오전 9시 24분경 부산 영도구 봉래동물양장에 계류 중이던 부산선적 용달산 A호가 침수 중인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선체 대부분이 침몰된 A호의 에어벤트를 봉쇄하고 A호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또 유출된 기름은 유흡착재를 이용해 대부분 회수하는 등 긴급방제를 실시했고 해경은전했다.

침몰된 A호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해경은 크레인을 이용해 A호를 인양한 뒤 정확한 침몰원인과 기름 유출량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부산 수영구의 한 단독주택 2층 작은방서 불... 1명 화상
11일 오전 10시경 부산 수영구의 한 단독주택 2층 작은방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2층 거주자 20대 A씨가 긴급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A씨가 허벅지에 1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2층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대구 달성군 구지면 한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서 추락사고...1명부상
11일 오전 10시 15분경 대구 달성군 구지면 한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내 5m 가설 건축물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광주원주고속도로 서울방향 곤지암2터널 내 5톤 트럭서 불...30분만에 진화
11일 오전 10시 49분경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주원주고속도로 서울방향 곤지암2터널 내에서 5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터널 화재인 점을 고려해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78명을 동원, 화재 발생 30여분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한편 소방당국은 트럭의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IC 인근서 1톤화물차 전도... 2명부상
11일 오전 10시 58분경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IC 인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중년의 남성 운전자와 여성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으로 서울 방향 도로 두 개 차선이 막혀 30여분간 정체가 빚어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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