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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산업기계 제조 업체 유해화학물질 가스 누출 현장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충북 청주 오창읍 한 산업기계 제초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기는 리튬배터리 등에 들어가는 독성물질인 염화싸이오닐을 저장하는 드럼통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오전 6시 23분경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 산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 가스가 누출됐다.
"흰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등에 들어가는 독성 물질인 염화싸이오닐을 저장하는 드럼통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 해당 물질을 다른 용기로 옮겨 담는 등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드럼통이 부식돼 습기가 스며들어 가스가 일부 방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청주시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이 우려돼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문자를 발생했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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