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경북 안동 한 식품 제조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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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6일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인선 간석역 승강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도로, 대구 서구 이현동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주차장,경부고속도로 목천IC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북 안동 한 식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재난본부 제공)

◆경북 안동 한 식품 제조공장서 불...7시간 10여분만에 완진
15일 밤 9시 36분경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인선 간석역서 열차와 충돌한 50대 병원이송
15일 밤 9시경 인천 남동구 간석동 경인선 간석역 승강장에서 50대 남성이 역을 통과하던 급행열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동인천역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간석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서 SUV- 승용차 충돌...2명 부상
전북 전주완산경찰서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이다.

15일 밤 10시 26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SUV를 몰다가 주행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50대)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확인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서구 이현공단서 불... 2시간 10여분만에 완진
16일 0시 9분경 대구 서구 이현동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1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지역은 화재 확산 우려가 높은 가연성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경찰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서 전동킥보드 타던 20대 주차장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
16일 새벽 4시 55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주차장에서 2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A씨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A씨 주변에 전동킥보드가 있었던 점 등을 미뤄볼 때 그가 원룸가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1.7m아래의 주차장으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어두운 곳에서 킥보드를 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음주 여부와 주행거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 목천 IC인근서 닭 1천마리 실은 화물차 방호벽 충돌... 1명 사망
16일 오전 5시 50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목천 IC 인근에서 판매용 닭 1천여마리를 실은 4.5톤 화물차가 커브구간을 주행하다 갓길의 콘크리트 PC방호벽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가 난 도로가 2차로에서 1차로로 도로 폭이 줄어드는 구간인데다 쏟아진 닭을 수습하고 화물차를 견인하는데까지 시간이 소요되면서 인근 2km 구간에서 출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A씨가 안전 운전 불이행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김해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사고...1명 사망
16일 오전 11시 18분경 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 17층 높이에서 거푸집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씨가 아파트 건물 하부에 설치된 철망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경찰은 A 씨가 강한 바람에 무게 중심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도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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